[한스경제=김호연 기자] 불화수소 생산 업체 솔브레인이 삼성전자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31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솔브레인은 전일 대비 15.47% 상승한 7만24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일부 매체는 솔브레인이 생산하는 불화수소가 엄격하기로 유명한 삼성전자의 내부 테스트를 통과해 반도체 공정 투입이 확실시 된다고 전날 보도했다.

솔브레인은 이달 초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이후 수요 확대 기대감에 현재까지 주가가 46.41% 상승했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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