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차증권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현대차증권이 올해 2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26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2.36% 오른 1만8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는 1만1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차증권은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약 414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31.7% 늘고 매출액은 1897억원으로 12.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695억원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84.8% 늘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김호연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