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가수 현아가 파격적인 레트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지난 3일 현아는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현아는 화보 촬영을 위해 지난 8월 31일 미국 LA로 출국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코트를 입고 퍼머넌트 헤어스타일을 과시하고 있다.

현아의 팬들은 "40년 전 80년대로 돌아간 것 같다", "헤어스타일이 사랑스럽네요", "세상에나 이렇게 귀여운 머리가 있다니!"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트로'는 과거의 기억을 그리워하면서 그 시절로 돌아가려는 흐름으로 '복고주의', '복고풍'이라고도 불린다. 레트로 경향은 최근 들어 더욱 확장되면서 뉴트로, 힙트로, 빈트로 등의 새로운 개념도 등장했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