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안소미 팬들 "로아랑 슈돌 나왔음 좋겠다"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딸 자랑에 나섰다.
지난 6일 안소미는 인스타그램에 "엄마랑 나들이 나들이~ 지구뿌셔!! 엄마허리 뿌셔!! 우아.. 이 옷과 모자가 맞는다니..많이컸넹;;ㅋㅋ 집에서는 아예 못 움직이게 하는 껌딱지 로댕이.. ㅜㅜ..밖에 나오면 역시나 순하디 순한 양~~~ 로댕아 밥 왔다! 이번주도 맛있게 먹어줘..그나저나 우리집 쓰레기장은 왜 이렇게 먼거야..음식물 처리기 드디어 개시!"이라는 글과 함께 딸 로아와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소미의 딸 로아의 보라색 모자와 하트무늬 옷이 눈길을 끈다.
안소미의 팬들은 "로아랑 슈돌 나왔음 좋겠다, 진짜 너무 이뻐요", "로아야 넌 왜 점점 예뻐지니?? 비결이 모니", "로댕이 완전 귀요미다ㅎㅎ"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2018년 4월 동갑내기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리고 슬하에 딸 로아를 낳았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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