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찾아가는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를 개최했다./KB국민은행 제공

[한스경제=김형일 기자] KB국민은행이 24일 장년층 고객 120여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는 ‘걱정 없는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솔루션’을 주제로 KB금융그룹의 전문가와 함께 금융상품과 부동산 등 노후자산 관리방법을 공유하는 시니어 특화 금융세미나 프로그램이다.

이 세미나는 매년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시니어 맞춤 자산관리 정보를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는 총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박원갑 부동산전문가와 함께 ‘부동산시장 트렌드 분석과 전략’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고 2부에서는 곽재혁 은퇴설계전문가와 함께 ‘인생 2막의 자산관리 포인트’를 주제로 장년기 금융자산 리모델링 방법을 공유했다.  

행사에 참석한 고객은 “예금금리는 낮고 부동산 시장은 변동성이 커서 자산관리에 고민이 많았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노후 자산관리에 대한 해법을 찾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저금리 시대에는 투자를 통한 안정적인 노후 생활비 마련이 은퇴자산관리의 최우선 목표가 됐다”며 “국민은행은 국민의 은퇴?노후준비 1등 파트너로서 올바른 노후자산관리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등 고객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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