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씨티모바일 1111 대박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한국씨티은행 제공

[한스경제=김형일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쉽고 사용이 간편한 씨티모바일 앱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씨티모바일 1111 대박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씨티모바일 앱에 로그인하고 마케팅 수신동의 및 앱 혜택알림 수신동의를 모두 완료한 고객은 별도의 응모 절차 없이 자동 응모된다.

해당 수신동의를 모두 완료한 대상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1111명에게는 갤럭시폴드, 클럭 미니마사지기 세트, 교촌콤보 웨지콜라 세트 그리고 CGV 콤보 3000원 할인권 등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2016년 새롭게 선보인 씨티모바일 앱은 고객이 스냅샷과 바로이체 같은 새로운 서비스와 함께 복잡한 인증절차와 공인인증서 없이 주요 금융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은행과 카드 서비스를 하나의 통합된 앱으로 제공해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씨티모바일 앱은 그 편리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앱 출시 이후 대한민국 멀티미디어기술 대상에서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받았다. 또 아시안뱅킹앤파이낸스지와 글로벌파이낸스지로부터 올해의 모바일뱅킹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모바일어워드코리아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씨티모바일을 체험하게 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씨티그룹의 글로벌보안 시스템을 기반으로 안전한 뱅킹 환경을 구축하고 있는 씨티모바일 앱을 통해 편리하면서도 안전한 모바일 금융서비스를 이번 기회를 통해 이용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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