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권혁기 기자]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은 유상증자 신주발행가액이 6840원으로 확정됐다고 5일 공시했다.
현대일렉트릭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달 29일 이사회를 열고 불가리아 법인 지분 99.1%를 전량 매각했다. 매각금액은 2450만달러(한화 289억원)다.
현대일렉트릭은 지난 9월 비상경영을 선포하며 비핵심 자산 매각을 통해 자금을 확보한다는 경영개선계획을 발표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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