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2호선, 17일 이어 또 지연 운행,
출근길 시민들 불편 겪어
출근길 시민들 불편 겪어
[한스경제=조성진 기자] 2호선 관련 키워드가 눈길을 끈다.
19일 tbs 교통방송은 트위터에 "지하철 2호선 '사당역~잠실역 방면' 잠실 종합운동장역에서 전동차 출입문 고장으로 10분간 지연 운행되었으나 현재 정상운행 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2호선 지연 운행으로 시민들은 "2호선 출근 시간은 욕 나와. 판교로 차 몰고 출퇴근할 정도로 출세하고 싶다"라고 말하는 등 공분했다.
앞서 지난 17일 출근길 2호선은 연착 운행을 하며 시민들은 "비가 와서...2호선 왜이러나 왜 이렇게 느린 건가", "선로가 미끄러워서 지연인 건가"라고 말하는 등 공분을 감추지 않았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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