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조성진 기자] 2호선 관련 키워드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 받고 있다.

금요일인 20일 2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지금 2호선 ,,,압사가능", "2호선 오늘따라 무지 심각한데"라고 말하는 등 공분하고 있다.

특히 이날 한 네티즌은 트위터에 "여러분 지금 강남역 오면 안돼요...(현상황:  아래 2호선 플랫폼 꽉차서 사람이 여기까지 나와있는거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2호선 지하철 탑승을 기다리는 승객들의 대기줄이 플랫품 위층까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 19일 2호선은 아침 풀근 시간 지연 운행을 하며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