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코리아 제공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글로벌 청과 브랜드 돌(Dole)코리아가 동물 모양의 과일젤리 ‘돌 후룻구미’ 2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돌 후룻구미’는 사과, 오렌지, 딸기, 레몬 등 4가지 과일 맛을 냈다. 과즙의 함유량이 높고 말랑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정글의 동물이 콘셉트다. ‘해피베어즈’(80g)를 비로해 원숭이, 사자, 거북이 등 다양한 동물 모양의 젤리를 담은 ‘미니정글’(20g) 총 2종으로 구성했다.

특별히 ‘돌 후룻구미’는 제품 1봉지(80g) 기준, 비타민C, 비타민E 등을 포함한 비타민 5종이 1일 권장 섭취량의 약 12%를 함유했다. 합성향료와 타르색소는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는 게 돌코리아의 설명이다.

돌 가공과일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젤리에 풍부한 과즙과 비타민 성분까지 더해 더욱 안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며 “최근 외출이 어려운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아이들이 집 안에서 재미있는 놀이와 함께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돌 후룻구미’는 GS25, 일부 백화점과 온라인 채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80그램(g) 에 1500원, 20g 1박스(35개입)에 1만1900원이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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