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UFC가 맺어준 인연
UFC 사내 커플 해설위원 댄 하디(왼쪽)와 UFC 여성 플라이급·밴텀급 파이터 베로니카 마세도. /베로니카 마세도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UFC에서 활약하는 두 남녀의 ‘사내연애’가 현재 진행형이다.

베네수엘라 국적 UFC 최고 ‘미녀 파이터’ 베로니카 마세도(25)는 얼마 전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이자 UFC 해설위원 댄 하디(38ㆍ잉글랜드)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마세도는 하디와 뜨거운 눈빛 교환을 하며 애정을 과시한다. 럽스타그램이 따로 없다.

마세도가 11일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 /마세도 인스타그램

마세도와 하디의 나이 차는 무려 13살이다. 국적과 나이를 초월해 UFC에서 맺은 인연이다.
 
마세도는 여성 플라이급과 밴텀급에서 활약한다. 미모로 주목받지만 옥타곤 성적은 좋지 않다. UFC 5경기에서 1승 4패 했다. 다음 경기에서 반전을 이루지 못하면 퇴출 위기를 맞는다.

이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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