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호연 기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이틀째 3차 추경안을 심사한다.
국회 예결위는 2일 예산안 조정소위원회를 열고 전날 감액 심사에 이어 이날 증액 사업에 대해 심사한다.
특히 교육위원회 예비심사에서 증액한 대학 등록금 반환 관련 간접 지원 예산 2718억원에 대한 심사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소위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더불어민주당 의원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다.
미래통합당은 민주당의 단독 원구성에 반발해 국회 일정을 전면 보이콧하고 있다.
김호연 기자 hoyeon5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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