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경영 드림코리아] “국민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Sh수협은행, 해양보호 ‘앞장’
[행복경영 드림코리아] “국민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Sh수협은행, 해양보호 ‘앞장’
  • 김형일 기자
  • 승인 2020.07.03 15:12
  • 수정 2020-07-03 15:12
  • 댓글 0

2년간 해양 쓰레기 약 800여톤 수거
이동빈 Sh수협은행장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연합뉴스
이동빈 Sh수협은행장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Sh수협은행 제공

[한스경제=김형일 기자] 국민과 함께, 해양수산인과 더불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해양수산 대표은행. Sh수협은행의 청사진이다. 이를 위해 수협은행은 우리 사회 곳곳에 필요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해양보호 성과 거둔 Sh사랑海봉사단   

수협은행은 지난 2016년 10월 수협중앙회에서 분리돼 출범했다. 이후 지난 2017년 이동빈 은행장의 취임과 함께 ‘리테일 금융 및 고객기반 확대’에 주력한 결과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한 자산포트폴리오로의 구조개선과 균형성장을 이루는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이 행장은 취임 이후 ‘중견은행 일등은행’이라는 비전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강조하고 있다. 

이 행장이 중요시하는 CSR 실천을 위해 수협은행은 지난 2018년 임직원과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Sh사랑해(海)봉사단’을 구성했다. 이후 어업인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나눔과 상생활동을 통해 사회적 공유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수협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은 아름다운 우리 바다와 해안을 살리고 보존하자는 취지로 3년째 추진 중인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이 있다.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위해 Sh사랑해봉사단원들은 매월 전국의 어촌마을을 찾아다니며 해양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어촌지역은 젊은이들이 대부분 도시로 빠져나가는 이촌 향도 현상으로 60세 이상 고령 주민이 대다수다. 이에 해안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그러나 수협은행은 지난 2년간 쓰레기 약 800여톤을 수거하는 데 성공했다. 100여명의 Sh사랑해봉사단원들이 하루 종일 땀을 흘리며 쓰레기를 치워온 결과다. 하루 쓰레기 수거량은 40~50톤 수준에 불과하지만 Sh사랑해봉사단원들은 불굴의 의지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년 우리나라 바다로 유입되는 해양쓰레기는 총 17만7000여톤에 달한다. 해양쓰레기의 67%는 육지에서 버려진 쓰레기로 하천을 따라 바다로 들어가는 경우가 대다수다. 어업 과정에서 버려지는 폐어구는 33%에 이른다. 

해양쓰레기는 해안에 쌓이는 해안쓰레기와 바다 위를 떠다니는 부유쓰레기, 바닷속에 가라앉아 쌓인 침적쓰레기로 분류된다. 해안쓰레기는 그나마 수거가 가능하지만 부유쓰레기나 침적쓰레기의 경우 분해되지 않고 해양생물의 먹이가 되면서 오염된 수산물은 결국 우리 식탁으로 돌아오는 피해를 주고 있다. 

Sh수협은행 직원들이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Sh수협은행 제공
Sh수협은행 직원들이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Sh수협은행 제공

◆ 도시와 어촌 상생 모색  

또 Sh사랑해봉사단은 해안가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각 지역 어촌계에 필요한 어업활동지원금과 바다환경지원금, 각종 물품 등을 전달하며 어촌계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외에도 수협은행은 여름철 바닷가를 찾는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되가져가기’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쓰레기봉투를 나눠주고 있다. 아울러 해양환경오염의 실태를 간접적으로나마 체감할 수 있는 바다환경사진전도 개최해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이 행장은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할아버님, 할머님이 계신 고향 집이나 우리 부모님이 사시는 집의 앞마당을 청소해 드린다는 마음으로 기쁘게 동참해 달라”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우리 바다가 깨끗하게 치유될 때까지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수협은행은 어업인과 어촌지역 소외이웃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매년 설 명절과 한가위를 맞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에 수협은행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한다. 매칭그랜트는 임직원들이 모금한 금액에 비례해 회사에서도 모금액을 지원하는 제도다.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만들어진 모금액은 어촌지역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랑해(海)이웃찾기’ 행사에 쓰이고 있다. 이 행사는 12년째 이어지고 있다. 또 수협은행은 '사랑해(海)헌혈‘ 행사를 매년 개최해 의료지원이 필요한 어업인들을 돕고 있다.   

또 수협은행은 도시와 어촌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PC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랑해(海)PC나눔’ 사업도 추진 중이다. 어촌지역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봉사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수협은행은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해 도시와 어촌이 함께 성장하는 ‘도어상생’ 행사를 다수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2019년 글로벌 금융대상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임직원·가족 참여하는 나눔경영 활동 펼쳐

수협은행의 사회공헌은 바다에 그치지 않았다. 청소년들의 조기 금융교육과 현명한 금융습관을 기르기 위한 ‘1사1교 금융교육’과 ‘아름다운 가게 물품기증 및 판매’, ‘국립현충원 묘역정화’, ‘적십자바자회’ 등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특화된 나눔경영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올해는 연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3월 수협은행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대구·경북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성금 1억원을 마련해 전달했다. 또 혈액 보유량 부족을 이겨내기 위한 특별 헌혈행사도 진행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에 필요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회적·환경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왼쪽 두번째부터) 이동빈 Sh수협은행장과 홍진근 수협중앙회 대표이사,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고 있다./Sh수협은행 제공
(왼쪽 두번째부터) 이동빈 Sh수협은행장과 홍진근 수협중앙회 대표이사,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고 있다./Sh수협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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