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엑소 세훈&찬열이 첫 정규 앨범으로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했다.

13일 발매된 세훈&찬열의 첫 정규 앨범 ‘10억뷰’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예스24, 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 주간 1위를 차지해 세훈&찬열의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에서 올해 한국 그룹 앨범 최단 시간 만에 ‘더블 플래티넘 앨범’(앨범 판매액 2백만위안 달성) 기록도 세웠으며, 중국 QQ뮤직·쿠거우뮤직·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51개 지역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얻었다.

더불어 세훈&찬열은 지난 19일 첫 정규 앨범 발매 기념 온라인 팬이벤트 ‘SUMMER PARADISE’(서머 파라다이스)를 진행해 타이틀 곡 ‘10억뷰’를 비롯한 ‘로데오역’, ‘척’, ‘날개’ 등 앨범 신곡 무대를 선보였으며 다양한 이야기와 매력으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세훈&찬열은 7월 25일 ‘제26회 드림콘서트 CONNECT:D’에 출연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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