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버디 7개, 더블보기 1개
5언더파 67타
이경훈. /연합뉴스
이경훈. /연합뉴스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이경훈(3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총상금 820만 달러) 첫날 공동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경훈은 3일(이하 한국 시각) 멕시코 로스카보스의 엘카르도날(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더블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캐머런 퍼시(호주)가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8개를 치는 맹타로 10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 공동 2위 그룹에 2타 차 앞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10명의 선수는 일몰로 인해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채 경기를 마무리했다. 1라운드 잔여 경기는 이튿날 펼쳐진다.

강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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