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7언더파 65타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
김한별. /연합뉴스
김한별. /연합뉴스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김한별(27)이 한국프로골프(PGA)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7억 원) 셋째 날 선두로 도약했다.

김한별은 4일 경북 구미 골프존 카운티 선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김한별은 2위 그룹을 2타차로 따돌리고 선두에 올랐다.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 함정우(29)는 이날 4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공동 2위로 올라섰다. 강경남(40), 김홍택(30)도 공동 2위 그룹에 합류했다.

'디펜딩 챔피언' 박은신(33)은 14언더파 202타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예택(25)은 이날 버디 10개를 잡아냈다.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인 9언더파 63타를 쳐 공동 4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강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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