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7언더파 65타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
박은신. /KPGA 제공
박은신. /KPGA 제공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박은신(33)이 한국프로골프(PGA)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7억 원) 둘째 날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박은신은 3일 경북 구미 골프존 카운티 선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2개를 쳐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친 박은신은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김홍택(30)은 2라운드에서만 무려 8타를 줄였다. 박은신, 정한밀(32)과 함께 공동 선두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정한밀과 함께 공동 선두였던 강경남(40)은 중간합계 12언더파 132, 4위를 마크했다. 공동 선두 그룹을 1타 차로 추격했다.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 함정우(39)는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5위다.

강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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