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특별한 객실 프로모션 패키지 4종 공개
처음 방문하는 투숙객들이 리조트의 매력을 오롯이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
인스파이어의 포레스트 타워 스위트룸. /모히건 인스파이어 제공
인스파이어의 포레스트 타워 스위트룸. /모히건 인스파이어 제공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지난달 30일 소프트 오프닝을 맞아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특별한 객실 프로모션 패키지 4종을 선보였다.

인스파이어는 매력적인 공간과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일상을 벗어나는 설렘과 영감을 선사하는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패키지에서도 인스파이어를 처음 방문하는 투숙객들이 리조트의 매력을 오롯이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패키지 4종에는 객실 1박과 한겨울에도 청량한 여름휴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스플래시 베이' 이용권이 포함되어 있다. 이 중 '조이풀 겟어웨이 패키지'는 6개의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셰프들이 펼치는 멋진 퍼포먼스와 함께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뷔페 레스토랑 ‘셰프스 키친' 조식(2인)이 제공된다. '가든 리트리트 패키지'를 선택하면 팜 투 테이블 철학에 따라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다양한 건강식을 선보이는 '가든 팜 카페'에서의 생기 가득한 조식을 즐길 수 있다.

인스파이어의 오션 타워 스위트룸. /모히건 인스파이어 제공
인스파이어의 오션 타워 스위트룸. /모히건 인스파이어 제공

객실 1박과 스플래시 베이 이용권으로 심플하게 구성된 '스플래시 익스피리언스 패키지'는 유리 돔 위로 펼쳐진 하늘을 보며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는 데 집중하고 싶은 커플 등 2인 투숙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아울러 다목적 실내 워터파크인 스플래시 베이는 소프트 오프닝 기간 동안 호텔 투숙객 대상으로 스위밍풀을 먼저 개장한다. 워터 어트랙션을 포함한 전면 개장은 2024년 2분기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한정의 '인스파이어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패키지'는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레이크뷰 객실에서의 여유로운 1박과 셰프스 키친에서의 화려한 저녁 식사, 스플래시 베이 이용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휴식, 다이닝,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다채로운 구성으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취향에 맞는 호캉스를 선택할 수 있는 인스파이어의 모든 객실 패키지는 객실 내 무료 와이파이, 호텔 피트니스 센터 및 수영장 무료 이용, 공항 셔틀버스 무료 이용을 포함한다. 각 패키지 상품의 예약 및 숙박 가능 기간, 기타 상세 정보는 인스파이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스파이어의 스플래시 베이 내부에서 본 유리돔 천장. /모히건 인스파이어 제공
인스파이어의 스플래시 베이 내부에서 본 유리돔 천장. /모히건 인스파이어 제공

객실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인스파이어는 지난달 29일부터 13일까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 등 자사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북나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각 채널에서 캠페인 포스트 클릭 시 객실 패키지 오퍼 페이지로 바로 연동되어 편리하게 정보 확인 및 숙박 예약이 가능하다.

인스파이어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품격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모멘텀 멤버십'도 운영한다. '인스파이어 라이프', '인스파이어 엘리트', '인스파이어 프레스티지' 세 등급으로 구성되며 객실 및 패키지 할인, 월별 및 생일 특별 혜택을 비롯해 등급 포인트에 따라 식음료 할인, 리무진 서비스 할인, 포인트 적립 및 사용(성수기·비성수기 제한 없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멤버십은 언제든 가입 가입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 멤버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인스파이어는 연말 기간 방문, 숙박하는 고객들을 환영하기 위해 리조트 곳곳을 따뜻하고 생기 넘기는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장식으로 꾸미고 다양한 시즌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부터 매 주말(금~일요일) 산타와 엘프들의 캔디 나눔 퍼레이드와 포토 이벤트, 22~25일에는 '오로라 바'에서 화려한 디지털 쇼와 함께 미니 콘서트가 펼쳐지며, 메인 로비 ‘호라이즌 라운지’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붇돋아 줄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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