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31일까지 진행
색다른 콘셉트의 케이크와 크리스마스트리 공개
지스텀 '더 지스텀 클래식'.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지스텀 '더 지스텀 클래식'.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더 지스텀 클래식'과 '화이트 위시' 프로모션을 31일까지 진행한다.

프리미엄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과 베이커리 카페 '블랑제리 더 플라자'는 매년 색다른 콘셉트의 크리스마스트리와 케이크를 선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지스텀은 '더 지스텀 클래식'을 선보인다. 이번 트리는 클래식을 주제로 크리스마스 대표 색상인 빨강과 초록, 체크무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진을 넣어 고객이 원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액자 장식을 더 했다. 더 플라자와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소형부터 대형 사이즈까지 구매할 수 있다.

블랑제리 더 플라자 ‘화이트 위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블랑제리 더 플라자 ‘화이트 위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블랑제리 더 플라자는 무스 케이크부터 초콜릿, 말차, 치즈 등 크리스마스 케이크 10종을 준비했다. 그중 '위시 트리', '스노우 볼', '블랙 포레스트', '말차 트리' 4종은 신규 출시다. 대표 상품인 스노우 볼 케이크는 하얀 생크림 위에 설탕으로 만든 투명한 돔 장식을 올렸다. 위시 트리 케이크는 라즈베리 초콜릿 130여 개로 나뭇잎을 표현해 트리를 형상화했다.

케이크는 블랑제리 더 플라자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네이버 예약도 가능하다. 더 플라자 웹 회원과 네이버 예약 고객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스노우 볼과 위시 트리는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사전 예약이 필수다.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더 플라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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