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유플러스닷컴서 구매시 갤럭시 버즈 FE, 갤럭시 탭 S7 FE 증정
삼성전자와 다양한 할인 및 중고폰 추가보상 프로모션 진행
갤럭시 S23 FE, 통신비 완화 일환으로 출시… 이용자 선택권 확대
LG유플러스가 오는 8일부터 삼성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갤럭시 S23 FE’를 개통한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오는 8일부터 삼성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갤럭시 S23 FE’를 개통한다. / LG유플러스

[한스경제=조나리 기자] LG유플러스가 오는 8일부터 삼성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갤럭시 S23 FE’를 개통한다고 7일 밝혔다. 갤럭시 S23 FE는 유플러스닷컴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및 개통 가능하다.

우선 LG유플러스는 오는 22일까지 자사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유플러스닷컴’에서 갤럭시 S23 FE를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 ‘갤럭시 버즈 FE’를 증정한다. 또한 구매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갤럭시 탭 S7 FE(LTE모델)’를 선물한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는 구매 고객 전원에게 ‘갤럭시 스마트태그2’ 또는 ‘25W PD충전기 절전형’ 중 한 가지를 제공한다. 내년 1월말까지 구매한 고객은 삼성닷컴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 S23 FE용 액세서리 50%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구매 시기에 따라 △CU 크리스마스 디저트 교환권 △CU 디저트 카테고리 50% 할인권 △갤럭시 스토어 게임 ‘스타레일’ 성장 지원팩 △YouTube Premium 4개월 무료 체험 △Microsoft 365 Basic 6개월 체험 △월라 3개월 무료 구독권 등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중고 휴대폰을 매입하는 ‘셀로’, ‘민팃’과 함께 추가보상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갤럭시 S23 FE를 구매한 고객이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반납할 경우 기존 중고폰 가격에 더해 셀로 이용 고객은 신세계 상품권 5만원을, 민팃 이용 고객은 5만원을 추가로 받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갤럭시 S23 FE는 민생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발표한 통신비 부담 완화 방안의 일환으로 출시됐다”면서 “단말기 선택권이 확대되고 이용자가 자신의 소비패턴에 적합한 단말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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