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사장-상임감사 내부통제 강화 공동선언식 개최
김성암 한국전력기술 사장(왼쪽)과 윤상일 한전기술 상임감사가 지난 6일 한전기술 김천 본사에서 열린 '사장-상임감사 내부통제 강화 공동선언식'에 참여했다. / 한전기술 제공.
김성암 한국전력기술 사장(왼쪽)과 윤상일 한전기술 상임감사가 지난 6일 한전기술 김천 본사에서 열린 '사장-상임감사 내부통제 강화 공동선언식'에 참여했다. / 한전기술 제공.

[한스경제=정라진 기자] 한국전력기술이 지난 6일 김천 본사에서 경영진과 부서장급 고위직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장-상임감사 내부통제 강화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식은 사장과 상임감사 간 상호협력을 통한 내부통제 강화와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고위직 직원의 내부통제 인식 제고를 위한 '내부통제 특별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공동선언문에는 △사장·상임감사의 내부통제체계 준수 의지 △내부통제체계의 효율적 운영 △내부통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전직원 공유 및 조직 구성원 역량 개발 △지속적인 내부통제체계 개선점 모색을 통한 회사 경영목표 달성 등의 내용을 담았다.

김성암 한전기술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법과 원칙을 준수해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내부통제 체계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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