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당일 2시간 이내 정비하는 ‘패스트트랙’, 주말·야간도 케어하는 ‘24/7 케어서비스’ 제공
내년 1월까지 겨울철 ‘특별 정비 할인 캠페인’, 최대 15% 할인가로 배터리 교체
르노코리아 QM6 / 르노코리아 제공
르노코리아 QM6 / 르노코리아 제공

[한스경제=김우정 기자] 르노코리아가 고객이 언제든지 신속하게 차를 정비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 ‘패스트 트랙 정비예약’과 ‘24/7 케어서비스’를 도입했다. 차량정비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현대인들의 일상관리에 큰 도움을 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15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패스트 트랙’ 서비스는 전국 400여개의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고객의 현재 위치나 최근 방문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고려해 당일 2시간 이내 정비할 수 있는 곳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또한 르노코리아는 24시간 7일 내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24/7 케어서비스’를 통해 주중에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들도 주말과 야간에 서비스센터에 차를 맡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르노코리아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는 ‘MY르노코리아’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고객들은 MY르노코리아 앱을 통해 자신의 차량을 간단하게 관리할 뿐만 아니라, 르노코리아의 커넥티드카 서비스인 ‘이지 커넥트(Easy Connect)’도 사용할 수 있다.

‘이지 커넥트’ 서비스는 르노코리아의 커넥티드카 서비스로, 실시간 T-MAP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고, 차 안에서 편의점, 카페, 주유소 등에서 상품 주문 및 결제하고 수령까지 가능한 인카페이먼트(In Car Payment)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긴급한 상황에선 24시간 전담 콜센터를 통해 긴급구조 신고 및 사고처리를 지원받을 수 있는 안전지원 콜 서비스도 가능하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안전한 겨울철 운행을 위해 올해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두 달간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자동차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는 ‘특별 정비 할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르노코리아는 “자동차 배터리는 겨울철 낮은 온도에서 성능이 저하되기 쉽다”며 “안전을 위해서라도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기 전 점검하고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김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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