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유칼립투스 향과 우디 향을 조합해 깊은 숲속을 떠오르게 하는 것이 특징
수분감이 많은 제형으로 끈적임이 없고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장점
더 플라자 '퍼퓸 핸드크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더 플라자 '퍼퓸 핸드크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가 호텔의 시그니처 향을 담은 '더 플라자 퍼퓸 핸드크림'을 출시했다.

더 플라자의 자체 브랜드(PB 상품) 'P-Collection'은 디퓨저와 룸앤패브릭스프레이, 유아 샤워 가운, 양말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P-Collection은 지난해 12월 매출이 작년 대비 약 80% 신장할 정도로 반응이 좋다. 이번에는 핸드크림을 새롭게 출시해 PB 상품군을 확대했다.

더 플라자는 서울 특급호텔 최초로 방문 고객에게 일관된 향을 제공하는 향기 마케팅을 2010년부터 선보이고 있다. 고유 향 '퍼퓸 데 브와'는 로비, 연회장, 피트니스클럽 등 곳곳에 비치돼 호텔의 편안함을 선사해 준다. 고객 요청으로 출시한 디퓨저(2015)와 룸앤패브릭스프레이(2019)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퍼퓸 핸드크림은 더 플라자 시그니처 향 퍼퓸 데 브와의 유칼립투스 향과 우디 향을 조합해 깊은 숲속을 떠오르게 한다.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호텔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수분감이 많은 제형으로 끈적임이 없고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장점이다.

용량은 50ml이며 더 플라자와 네이버, 카카오, 쿠팡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주문 시 31일까지 무료 배송과 함께 10% 할인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더 플라자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디퓨저, 룸앤패브릭스프레이 등 PB 상품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호텔의 시그니처 향을 활용한 핸드크림을 출시했다. 더 플라자는 PB 상품 강화는 물론 F&B 개편과 다양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해 힘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강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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