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로고.
KBL 로고.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프로농구 주관방송사인 SPOTV가 휴식기를 맞아 '스포타임 KBL 선수들이 직접 뽑은 명경기'를 방영하고 있다. '스포타임 KBL 선수들이 직접 뽑은 명경기'는 KBL 선수들이 인상 깊은 경기를 선정한 후 이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다.

앞서 1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SPOTV와 SPOTV2 등 채널을 통해 꾸준히 농구 팬들을 만나고 있다. 자세한 방영 일정은 SPOTV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콘텐츠는 팀별로 편성되고 있다. '스포타임 KBL 선수들이 직접 뽑은 명경기'에는 부산 KCC 허웅, 고양 소노 전성현, 울산 현대모비스 박무빈, 창원 LG 양홍석, 서울 SK 오재현, 대구 한국가스공사 앤드류 니콜슨 등 KBL 대표 선수들과 소노 손창환 코치 등이 함께 했다.

한편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으로 인해 27일까지는 KBL 정규리그 경기가 진행되지 않는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농구 국가대표팀은 22일 호주 벤디고에서 호주와 원정 경기를 벌이며 25일에는 국내 강원도 원주에서 태국과 홈 경기를 갖는다.

박종민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