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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박종민 기자] 2024 한국농구연맹(KBL) 유소년 주말리그 6강 플레이오프(PO) 및 결승전이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상주체육관에서 열린다.

예선전은 U10, U11, U12, U15 등 4개 부서에 KBL 8개 구단이 각각 한 팀씩 참여했으며 A권역(KT, 삼성, SK, 정관장)과 B권역(LG, DB, KCC, 현대모비스)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실시되는 6강 PO엔 권역별 예선전 상위 3개 팀이 진출하며 각 권역 1위 팀은 4강 토너먼트에 직행한다.

U10 부서에선 삼성, 현대모비스, KT, SK, DB, KCC가 6강 PO에 진출했고 U11 부서에선 SK, 현대모비스, KT, 삼성, DB, KCC가, U12 부서에선 SK, 현대모비스, 정관장, 삼성, DB, KCC가, U15 부서에선 삼성, KCC, KT, SK, DB, 현대모비스가 6강 PO에 진출했다.

결승전 종료 후 시상식이 개최되며 부서별 우승팀, 준우승팀과 최우수선수(MVP) 시상이 이뤄진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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