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강상헌 기자]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가 23/24 스키시즌을 마무리하고 봄맞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객실 패키지를 1일 출시했다.

곤지암리조트는 봄 시즌 화담숲과 함께 노란 물결 가득한 '수선화축제'를 진행한다. 화담숲은 수도권 봄꽃 여행지로 유명하다. 수선화 축제를 앞두고 리조트에서는 봄을 맞이해 다채로운 봄맞이 여행을 선사하기 위해 객실 패키지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연중 인기 객실 패키지인 미라시아 '브런치 뷔페'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객실 1박과 브런치 성인 2인이 포함된다. 편안한 휴식과 미식 여행까지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미라시아 브런치 뷔페는 전문 쉐프가 양질의 한식부터 양식, 디저트까지 선보여 오랜 기간 많은 고객으로부터 맛과 서비스 모두를 인정받은 인기 있는 식음 상품이다.

물놀이로 봄캉스를 맞이할 수 있는 '워터 플레이'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객실 1박과 패밀리 스파 2인 이용권이 포함된다. 온수풀에서 아이와 함께 물놀이하며 봄 여행의 휴양을 즐기기 제격이다. 또한 남녀노소 아케이드, 스포츠, VR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 인도어 패키지'와 곤지암의 시그니처인 소나무를 모티브로 프레쉬한 숲속 향기를 나만의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디퓨저가 포함된 '곤지암의 향기' 패키지도 만나볼 수 있다.

곤지암리조트의 봄 객실 패키지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곤지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상헌 기자 ksh@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