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훗스퍼 공격수 손흥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후반전에 교체 출전했다.토트넘은 25일 밤 8시 30분(한국시간)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홍커우 스타디움서 열린 맨유와의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서 0-1로 뒤진 채 후반전을 맞이했다.토트넘은 케인, 패럿, 알리, 은돔벨레, 시소토, 윙크스, 조르지우, 베르통언, 탕강아, 월커-피터스, 가징가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에 맞서 맨유는 마르시알, 제임스, 그린우드, 포그바, 페레이라, 맥토미니, 영, 로호, 스몰링, 완-비사카, 데 헤아를 선발로 기용했다.선제 득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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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욱 기자
2019.07.25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