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조나리 기자] KT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밀집한 경기도 안산 원곡동 다문화 거리에 외국인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KT 포리너센터(Foreigner Center)’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센터는 165m²(약 50평)에 달하는 대형 매장으로, 영업시간은 월~일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다.KT는 중국어, 러시아어, 필리핀어, 캄보디아어, 인도네시아어, 네팔어, 베트남어, 미얀마어 등 8개 국어가 가능한 직원을 채용해, 외국인들의 편리한 상담을 가능하도록 했다.아울러 한국에 머무는 외국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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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리 기자
2023.12.26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