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봄을 맞아 ‘시작해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오는 26일부터 4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시작해봄’ 프로모션은 ‘정관장 천녹’과 환절기 호흡기 건강을 위한 ‘홍삼톤청’을 중심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정관장 천녹’의 ▲천녹정 ▲천녹정편 ▲천녹톤 ▲천녹W ▲천녹원칙세트 ▲천녹강환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세트 구성에 따라 ‘정관장 천녹W’ 5포, 10포를 증정하고 ▲홍삼톤청 30포와 60포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각각 ‘홍삼캔디후(40g)’ 2세트, 4세트 증정한다.또한, 정관장의 인기 제품인 ▲홍삼정 ▲홍이장
하이트진로는 맥주 '테라'가 출시 2년만에 누적판매 16억 5000만병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출시 3년차에 접어드는 만큼 공격적인 홍보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며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포부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테라는 3월 21일 기준 누적판매 16억 5000만병을 돌파해 1초에 26병이 판매된 것으로 분석됐다.테라는 출시 최단기간 100만상자 출고 기록을 시작으로 100일만에 1억병, 1년만에 누적 6.8억병을 판매된 바 있다. 출시 2년차 누적 16억병 이상을 판매하며 출시 첫 해 대비 105% 이상 증가하
롯데중앙연구소는 우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협약식은 지난 23일 마곡동 소재 롯데중앙연구소에서 진행됐으며, 롯데중앙연구소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향후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우수 스타트업을 육성해 나가기로 상호 협의했다.이를 위해 파트너십을 구축해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사내벤처 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멘토링 운영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인프라 연계 ▲기타 상호발전을 위해 필요한 업
빙그레가 슈퍼콘 모델로 걸그룹 ‘오마이걸’을 발탁하고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빙그레는 슈퍼콘 출시 후 약 3년만에 연매출 200억원 브랜드로 성장 시킨데 이어 적극적인 홍보로 이른 여름 성수기 맞이에 박차를 가한다.이번 광고모델 발탁은 빙그레가 해태아이스크림을 지난해 10월 인수를 마무리 한 뒤 처음으로 펼치는 공동 마케팅으로 해태아이스크림의 ▲호두마루 ▲체리마루 등 마루 시리즈의 모델도 걸그룹 오마이걸로 발탁했다. 한 모델을 양사의 대표 제품의 모델로 활용하면서 회사간 융합 및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빙그레가 2018년 4월
제주농장영농조합법인이 ‘자연에서 답을 찾다’라는 목표 아래 제주를 대표하는 식품회사로 발돋움 하기 위한 노력에 한창이다. 특히 올해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원년으로 삼으며 온라인 사업 강화 등에 박차를 가한다. 제주농장영농조합법인은 자연주의, 웰니스, 정직과 신뢰를 모토로 제주에서 나고 자란 농산물을 활용한 즙, 겔 등을 선보이는 식품회사다. 건강 제일주의 원칙에 맞춰 ▲재배 ▲생산 ▲서비스에서 정직에 주목해 먹거리 제공에 나서고 있다. 더 건강한 원료로 제품을 생산하고 선보이면서 소비자와 함께 건강한 행복을 나누는 게 제주농장
KT&G가 대만법인 설립으로 현지 공략에 속도를 낸다. 브랜드 ‘보헴'을 앞세워 현지화 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포부다.KT&G는 대만 타이베이에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경쟁력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4일 밝혔다.KT&G는 2002년 대만에 첫 수출을 시작한 이후 보헴(BOHEM)·에쎄(ESSE)·타임(TIME) 등의 브랜드를 현지 시장에 안착시키며 지난해에만 총 7억7715만 개비를 판매했다. 첫해 3300만 개비를 수출했던 것과 비교해 2200%가 넘게 성장했다.특히 보헴은 현지 20~30대, 화이트칼라 소비자들에게
가벼운 한끼 식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SPC삼립이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의 대표 제품 ‘볼샐러드’를 리뉴얼 출시했다.24일 SPC삼립에 따르면 ‘피그인더가든 볼샐러드’는 SPC그룹이 운영하는 샐러드 전문점 '피그인더가든'의 메뉴를 편의점, 할인점, 온라인 등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피그인더가든 볼샐러드’는 건강 식단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트리플 밸런스’ 콘셉트를 바탕으로 ▲칼로리 ▲토핑 ▲드레싱 등 3가지를 리뉴얼했다. 기존의 낮은 칼로리를 유지하고 토핑과 야채의 최적균형을 맞췄으며 건강을 추구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동원F&B의 ‘GNC아쿠아셀 오메가3코큐텐디’가 눈길을 끌고 있다. 호주의 바이오테크 기업 파마코(Pharmako)에서 개발한 아쿠아셀 기술을 국내 최초로 적용해 오메가3지방산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 게 특징이다.동원F&B에 따르면 ‘아쿠아셀(AquaCell)’ 기술은 물에 잘 녹지 않는 지방산을 미세입자 크기로 잘게 쪼개 체내 흡수를 쉽게 만드는 기술이다. 지방산을 미세한 분자 크기로 쪼개 소화효소와 상호작용하는 면적이 넓어져 소화효소를 통한 분해가 쉬워지고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이 높아지도
롯데제과는 양평동 롯데제과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제 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자 전자투표제를 도입했다.이날 행사에는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6,416,717주)의 88.8%의 주주가 출석(위임, 전자투표 포함)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서 이달 13일부터 22일까지 전자투표제를 통해 안건에 대한 주주들의 의사를 미리 접수 받았다.이 날 총회에서 민명기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20년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불가피한 어려움을 겪었다”며 “하지만 롯데제과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
오비맥주는 코엑스, 강남역, 신논현역 등 서울 거점 지역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 '싹(SSAC)' 대형 옥외광고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대형 전광판 광고는 ‘SSAC(싹)’이라는 글자가 ‘CASS(카스)’로 바뀌며는 내용으로, 전광판에는 ‘SSAC(싹)’과 ‘CASS(카스)’ 두 단어만을 강조했다.오비맥주에 따르면 ‘SSAC(싹)’은 지난 10년간 국내 맥주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킨 맥주 브랜드 카스를 뒤집어 놓은 문구로 “싹 바뀐 카스(SSAC 바뀐 CASS)”를 의미한다. 광고는 오는 28일까지로, 뒤를 이어 3월
KGC인삼공사는 본부장 및 실장급 임원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향후 KGC인삼공사의 국내·외 사업성장을 주도할 전문성과 역동성을 갖춘 조직기반 구성에 중점을 두고 단행됐다.KGC인삼공사의 자회사인 KGC라이프앤진에는 전정수 신임 사장이 선임됐다.전정수 신임 사장은 KGC인삼공사에서 영업 및 고객관리분야를 두루 거친 전문가로써 젊은 CEO 발탁을 통해 H&B 전문회사인 KGC라이프앤진의 다양한 사업들을 한 단계 도약시킬 계획이다.◇ KGC인삼공사▲마케팅본부장 이종림 ▲영업본부장 이상권 ▲원료본부장
CJ제일제당은 세계 최초로 기능성 아미노산인 ‘시스테인(L-Cysteine)’을 비(非)전기분해 방식으로 대량생산하는 기술을 확보해 상용화한다고 23일 밝혔다.브랜드와 제품명은 '플레이버엔리치 마스터C(FlavorNrichTM MASTER C)'로 CJ제일제당은 차세대 식품소재로 고수익∙고부가가치 미래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시스테인은 기능성 아미노산으로 ▲항산화 ▲해독 ▲피부재생 등의 효과가 있고, 고기 향(肉香)을 내는 소재로 알려져있다.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소재나 동물사료 첨가제 등으로 활용되며, 최근에는 일반 식품에
국순당이 올해 1~2월 두 달간 역대 최고 수출액을 기록했다.국순당은 올 1월부터 2월까지 수출액을 집계한 결과 같은 기간 역대 최고 수출을 기록한 지난해 수출액을 뛰어넘었다고 22일 밝혔다.올해 1~2월 누적 수출액은 145만6000달러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 수출액인 92만8000달러와 비교해 56.9%가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동남아(베트남 제외)가 과일막걸리와 살균막걸리의 현지화 공략이 힘을 받으며 201.6%가 증가해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났고 뒤를 이어 베트남이 120.8% 신장했다. 중국은 전년동기 대비 74.6%, 미
SPC삼립이 홈베이커리 브랜드 ‘아임베이커(I’m BAKER)’를 론칭했다.‘아임베이커’는 SPC삼립의 75년 베이커리 기술력과 전문성을 담아 5분 안에 간편하게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브랜드로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면 된다.신제품은 ▲이탈리안 정통 포카챠 콤비네이션 ▲이탈리안 정통 포카챠 베이컨 포테이토 ▲치즈&치즈 피자바게뜨 ▲크림치즈 갈릭브레드 ▲포테이토 명란바게뜨 ▲쫄깃쫄깃 찰빅도그 등 6종이다. 전국 할인마트와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아임베이커’는 가정에서 갓 구운 빵을
롯데칠성음료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미술 영재 학생들의 작품을 담은 한정판 제품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는 재능이 있는 예체능 영재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후원하기 위한 ‘영재 장학캠페인’의 일환이다.앞서 2019년 3종의 제품이 출시, 이번 2기 활동을 통해 2종의 제품이 새롭게 출시됐다.이번에 출시되는 2종의 제품은 지수현, 김다현 두 명의 학생이 ‘희망’을 주제로 그린 작품으로 디자인됐으며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 슈
CJ제일제당은 신제품 ‘다시다 프리미엄 골드’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소포장 제품을 찾는 ‘집밥족’의 니즈를 반영했다. 지난해 닐슨 코리아 기준 전년 대비 10% 이상 성장했다.‘다시다 프리미엄 골드 숙성한우’와 ‘다시다 프리미엄 골드 멸치디포리’ 두 가지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숙성한우, 한우사골, 디포리 등을 사용해 고급화했다고 CJ제일제당은 설명했다.특히 CJ제일제당의 발효기술 기반 조미소재 ‘테이스트앤리치(TasteNrich)‘를 함유해 감칠맛 향상에 주목했다. 소포장으로 12개가 들어갔다. CJ제일제당
농심은 양파링에 짜파게티의 맛을 조합한 스낵 신제품 ‘짜파링’ 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짜파링은 양파가 짜장면의 주 재료로 사용된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한 제품으로, 양파링의 조직감을 그대로 살리되 미니 사이즈로 만든 게 특징이다.농심은 지난 2019년 포테토칩 육개장사발면맛과 지난해 포테토칩 김치사발면맛 등 스낵에 라면을 접목한 콜라보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짜파링을 내놓게 됐다.농심은 짜파게티가 최근 SNS상 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짜파링이 1020세대의 호기심을 끌고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Royal Salute)’가 국내 아티스트 5인과의 협업으로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디지털 페스티벌’을 열었다. 그간 ‘아빠 세대의 술’로 럭셔리에 방점이 찍혔지만, 예술 협업을 통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한다는 포부다.로얄살루트는 19일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디지털 페스티벌’을 진행했다.로얄 살루트는 1953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에 헌정되며 탄생했다. '왕실의 예포'를 뜻하는 살루트에서 브랜드명을 따왔다.행사는 이 같은 로얄살루트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
삼양식품이 지난해 또 한 번 날아 올랐다. 역대 최고 매출과 영업이익을 갈아치우며 해외 시장에서 선전이 두드러졌다.삼양식품은 2020년 연결 기준으로 매출 6485억원, 영업이익 953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과 대비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9.3%, 21.9% 증가한 수치다.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35.8% 늘어난 3703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3000억원을 돌파했다.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57%로 늘었다. 코로나19로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불닭소스 등으로 주력 판매 제품을 확대하고 유통망
KT&G는 제3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백복인 현 KT&G 사장의 선임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된 백 사장은 향후 3년 임기동안 KT&G를 이끌게 된다.백복인 사장은 KT&G의 전신인 한국담배인삼공사의 공채 출신 첫 CEO다. 지난 1993년 입사 이후 29년 동안 ▲전략 ▲마케팅 ▲글로벌 ▲생산·R&D 등 주요 사업의 요직을 거쳤다.지난해 KT&G의 성장에 백 사장의 역할이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 받는다. 지난해 KT&G는 해외진출 100개국 돌파, 중동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