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G유플러스에 이어 SK텔레콤도 알뜰폰에 5G 요금제를 개방한다.SK텔레콤은 스마텔·아이즈비전·프리텔레콤·에스원·SK텔링크·큰사람 6개 알뜰폰 사업자에게 5G 요금제를 도매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SK텔레콤이 알뜰폰에 도매로 제공하는 5G요금제는 데이터 200GB를 제공하는 ‘5GX스탠다드(월 7만5000원)’와 9GB를 제공하는 ‘슬림(5만5000원)’ 2가지다. 2가지 요금제는 알뜰폰에선 200GB가 6만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유망한 국내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 공동영업 및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프로그램(Microsoft Startups Program)’을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기술력을 갖춘 국내 스타트업들이 그들이 보유한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SK텔레콤을 포함해 국내외 벤처캐피털 기업인 스톰벤처
LG전자의 올레드 TV가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가전의 공간적 가치를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LG전자는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최고상(Best of the Best)을 포함해 총 19개 상을 받으며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TV 전체를 벽에 밀착시키는 ‘갤러리 디자인’을 적용한 2020년형 LG 올레드 TV(모델명: 65GX)는 제품 디자인 부문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이 제품과 함께 LG
SK텔레콤이 5G의 대표 기술인 AR(증강현실)기술을 기반으로 내 손위에서 볼 수 있는 ‘3D 덕수궁’을 선보인다.SK텔레콤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함께 수천 여장의 항공사진과 AR 요소기술을 기반으로 덕수궁을 3차원 입체 표현한 ‘AR 덕수궁’을 시범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AR 덕수궁은 우리의 문화유산인 ‘덕수궁’에 AR기술을 처음으로 적용해, 이용자들이 직접 가보지 않고도 덕수궁의 전경을 스마트폰을 통해 상세히 둘러볼 수 있게 했다.AR 덕수궁은
SK텔레콤은 국내 대표 보안기업인 ADT캡스, 지능형 영상분석 플랫폼 선도기업인 이노뎁과 함께 '5GX 드론 솔루션의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3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전날 실시간 영상통화로 진행된 협약식에서 박진효 SK텔레콤 보안사업부장(ADT캡스 대표 겸임)과 김윤 CTO(AIX센터장 겸임), 이성진 이노뎁 대표 등 관계자들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5G 드론 시장 선도 및 관련 생태계 조성을 이끌어 낸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이번 협약은 3사가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유망 사업인 드론에 5G통신
방송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웨이브(wavve)가 명절 연휴 및 방학 시즌을맞아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마케팅에 나선다.웨이브는 23일 SK텔레콤 로밍센터와 함께 오늘부터 2월 29일까지 웨이브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여행객들은 국제공항과 항구에서 대기시간에 웨이브를 즐기고, 신규고객은 10일간 유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체험권도 받을 수 있다.기존 유료이용자와 체험권 사용자는 웨이브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프로그램 다운로드 시 기내는 물론, 해외 어느 곳에서나 시청 가능하다.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
SK텔레콤이 3D 동물들이 새해 인사를 전하는 ‘AR 연하장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AR연하장’은 SK텔레콤의 AR 서비스 ‘Jump AR동물원’의 캐릭터를 기반으로 만든 서비스다. 설빔을 입은 쥐와 판다, 고양이, 웰시코기, 알파카 총 5종의 3D동물 캐릭터를 불러낼 수 있다.이용자는 스마트폰에서 ‘Jump AR’ 앱을 실행한 후 상단 메뉴에서 ‘설날’을 누른 후 한복을 입은 동물 카드를 선택하면 쉽게 이용 가
SK텔레콤과 세계 최고 클라우드 기업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Project xCloud, 이하 엑스클라우드)’ 초반 인기에 힘입어 21일부터 시범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양사는 지난해 9월 한국 내 클라우드 게임 사업 공동 운영을 위한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10월부터 ‘엑스클라우드’ 시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MS에 따르면 ‘엑스클라우드’ 한국 이용자의 1인당 사용 시간과 재접속율이 미국, 영국 이용자 대비 각각 1.75배,
SK텔레콤은 국내 최초로 상용망에서 '5G SA(Standalone, 5G 단독 규격)' 데이터 통신에 성공하며 ‘5G SA’ 서비스 제공 준비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SK텔레콤은 부산 지역 5G 상용망에서 삼성, 에릭슨 등의 5G 장비를 이용해 ‘5G SA’ 통신을 구현했다.SK텔레콤은 실제 운용 중인 5G 기지국 기반 ‘5G SA’ 통신에 성공하며, 별도 기지국 교체 없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5G SA&rsqu
SK텔레콤이 춘천시, 강원정보문화진흥원과 손잡고 SK텔레콤의 최신 ICT 인프라와 기술을 활용해 춘천시의 사회적 문제 해결 및 ICT 인프라 환경 조성에 나선다.SK텔레콤은 춘천시청에서 'ICT 기술 기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이준호 SK텔레콤 SV추진그룹장, 이재수 춘천시장, 김흥성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SK텔레콤은 춘천시가 겪고 있는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로 홀몸 어르
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MS)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엑스박스(Xbox)개발자 행사를 개최하고, 양사간 ‘초(超)협력’을 확대한다.이번 양사간 엑스박스 개발자 행사 협력은 지난해 10월 엑스박스 게임을 스트리밍으로 서비스하는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Project xCloud)’ 시범 서비스에 이어, 게임 개발 등으로 협력 분야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SK텔레콤은 1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열리는 엑스박스 개발자 행사(‘Xbox Discove
“AI 분야에서 대한민국 ICT 기업간 협력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글로벌 기업들(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은 이미 ‘초협력’을 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주요 기업간 AI분야 협력해야합니다.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로리스 더 프라임 립(Lawry's The Prime Rib) 레스토랑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제안했다.박정호 사장은 지난 7일(현지시간) 삼성전자 고동진 사장과 미팅에서도 이 같은 AI 분야 초협력을 제안했다. 이에 고
SK텔레콤이 ‘CES 2020’에 참가, 5G 기반의 다양한 미디어·모빌리티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ICT 기업으로의 도약을 알린다.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로 대표되는 5G는 미디어·모빌리티 분야에서 눈부신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와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이는 향후 차세대 디바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TV·자동차와 연결되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SK텔레콤은 7일(현지시각)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미
5세대 이동통신(5G)이 상용화 된 이후 이동통신사들이 경쟁적으로 내놨던 무제한 요금제가 내년부터는 정식 요금제로 편성된다.기존에는 KT만 '데이터 완전 무제한' 5G 요금제를 선보였고,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프로모션 성격으로 내놨지만 무제한 요금제를 일부 개편해 내년 1월 1일부터 정식 요금제로 서비스한다.SK텔레콤은 지난 30일 요금제 개편안을 통해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인 5GX 프라임과 5GX 플래티넘을 계속 유지하겠다고 발표했다.'5GX 프라임'은 월 8만9000원(이하 VAT포함)에
올해 통신사들이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를 시작한 후 첫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 확대 차원에서 다양한 체험 서비스를 마련하고 가입자 확보에 열을 올린다.2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올해 연말까지 5G 가입자가 500만에 근접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2일 공개한 무선 통신서비스 통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5G 가입자는 398만2832명에 달한다.지난 4월 상용화 이후 월 평균 60만 명씩 증가하고 있는 만큼 크게 이변이 없으면 무난한게 목표치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각 통신사들은 연말연시를
SK텔레콤은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환경 보호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동물 없는 동물원, 북극곰편’을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SK텔레콤은 국내에 사라진 북극곰을 ICT기술로 생생히 구현,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이날 공개했다. 영상은 북극곰을 보고싶어 하는 아이를 위해 북극 연구원인 아버지가 5GX 기술로 북극곰을 소환하는 내용이다.이번 영상에는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해 '자연의 아름다운 오늘을 내일로 이어가자'는 SK텔레콤의 메시지를 담았다.SK텔레콤은 이번 영상에서
SK텔레콤이 인천국제공항에 ‘5GX 체험관’을 개장하고 5G를 전세계인에게 알린다.SK텔레콤은 18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면세구역 동편·서편 2곳에 ‘5GX 체험관’을 선보인다. 각 체험 공간은 항공기 탑승을 앞둔 공항 이용객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자연스럽게 5G·ICT 서비스, 바로(baro) 로밍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라운지 형태로 디자인됐다.각 240㎡ 규모의 ‘5GX 체험관’은 ▲5GX 비전(Vision) ▲SKT 히스토리(Histo
SK텔레콤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Jump AR동물원’을 새 단장하고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산타, 눈사람, 트리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복장을 한 AR 동물들과 어디서든 사진을 찍고 AR 카드를 만들어 친구, 연인, 가족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큰 특징이다.이용자가 스마트폰에서 Jump AR 앱을 실행한 후 AR동물원을 클릭하면 아메리칸 쇼트헤어, 레서판다, 웰시코기, 알파카, 비룡, 판다 등 6종의 귀여운 미니 동물들의 다양하고 귀여운 표정과 몸
SK텔레콤이 5G 미디어 콘텐츠 강화 일환으로 가상현실(VR)을 배경으로 한 가상공간 세계를 선보인다. 또 이를 위해 페이스북, 카카오, 넥슨 등 글로벌 ICT·콘텐츠 기업과도 협력에 나선다.SK텔레콤은 19일 서울 중구 을지로 SK T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5G VR 핵심 서비스인 ‘버추얼 소셜 월드’(Virtual Social World)를 론칭한다고 밝혔다.이날 사업 발표에 나선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부장은 “5G 가입자 2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면서 다양한 VR&midd
SK텔레콤은 7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Global Telecom Awards)'에서 '5G 상용화(5G Implementation Excellence), '최고 통신사(Best Operator)', '업무 및 운용 지원 전환(BSS/OSS Transformation Excellence)' 부문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글로벌 ICT 연구기관 ‘인포마(Informa)’가 주관하는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