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재(14·잠신중2)는 한국스포츠경제 신한은행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배출한 스타다.지난해 대회 유소년리그(백호)에서 양평두물머리유소년야구단 유니폼을 입고 대전서구유소년야구단과 결승전에 선발투수 겸 1번 타자로 출전해 1회 선두타자 홈런을 폭발했다. 마운드에서는 3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 창단 첫 우승과 함께 MVP의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 활약을 발판 삼아 지난 6월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 온양중과 결승전에서 팀 우승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연장 8회에 결승타를 터뜨리며 2009년 이후 10년 만에 팀을 정상
국내 최대 규모의 야구 꿈나무 축제가 막을 올렸다. 한국스포츠경제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2019 한국스포츠경제 신한은행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20일 서울장충어린이야구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열전에 돌입했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신한은행과 (주)엄지식품, (주)태송이 특별후원하고 한국기자협회, 국토교통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주)케이토토 등이 후원한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 개최 대회 사상 최대 규모인 130개 팀 2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6
한국관광공사는 서울관광재단, 인천관광공사, ㈜워터웨이플러스와 ‘경인아라뱃길 관광 명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3일 체결했다.이번 협악을 통해 4개 기관은 △뱃길 관광 프로그램 등 경인아라뱃길 관광객 방문 증대를 위한 연계 프로그램 공동 개발 △접근성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 활동 △공공성에 기반을 둔 사회공헌 프로모션 개발 및 운영 △각 기관의 보유자원을 활용한 공동 홍보마케팅 활동 전개 등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메인 로비 층에 위치한 델리카트슨 실란트로 델리에서 ‘패션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 패션 아이템 디저트 콘셉트로, 20-30대 여성들의 오감을 사로잡으며 여유 있는 주말 오후 시간을 선사할 새로운 패키지다. ‘패션 애프터눈 티 세트’는 빅 사이즈 하이힐 또는 클러치 백 초콜릿(택1), 립스틱, 향수병, 액세서리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 미니어처 초콜릿과 넉넉한 필링에 쫀득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수제 뚱카롱 4종을 제공한다
3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간다. 이탈리아 출신의 스테파노 라바리니(40)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전지훈련지인 세르비아 베오그라드로 떠난다. 다음달 2일부터 사흘간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에서 열리는 도쿄올림픽 세계 예선을 앞두고 막바지 점검을 진행한다. 세계랭킹 9위인 한국은 러시아(5위), 캐나다(18위), 멕시코(21위)와 함께 E조에 편성됐다. 각 조 1위에 주어지는 올림픽 직행 티켓을 놓치면 내년 1월 펼쳐
WKBL 디펜딩 챔피언 청주 KB스타즈가 한국을 대표해 대만에서 열리는 ‘제41회 윌리엄 존스컵’에 출전한다. 윌리엄 존스컵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KB스타즈를 비롯한 대만, 뉴질랜드 등 5개국 6개 팀이 풀리그 방식으로 순위를 가린다. KB스타즈는 대회 참가를 위해 23일 오전 대만으로 출국했다. 24일 오후 5시(이하 한국 시각) 대만 B팀과 첫 경기를 시작으로 25일 뉴질랜드, 26일 일본, 27일 필리핀, 28일 대만 A팀과 경기를 치른 뒤 29일 귀국한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소속 중랑이글스유소년야구단이 21일 경기도 화성시 화성드림파크야구장에서 열린 2019 한국스포츠경제 신한은행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꿈나무리그(백호)에서 광주북구유소년야구단을 7-2로 물리쳤다.선두타자 겸 마무리투수로 출전한 신민성(11·묵현초5)의 활약이 돋보였다. 신민성은 1-1로 맞선 3회초 1사에서 안타를 터뜨리며 팀 공격의 물꼬를 텄다. 후속 타자 임형준의 안타 이후 김남후, 강현서가 잇따라 볼넷을 골라 홈을 밟았다. 승부의 균형을 깨는 득점을 올리며 기세를 높였다. 4-2로 앞선 4회초 1사
2019 한국스포츠경제 신한은행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열린 21일 경기도 화성시 화성드림파크야구장에서 경기 후 추첨식이 진행됐다. 유소년대회에서는 양 팀의 경기가 무승부로 끝난 경우 추첨으로 승부를 가른다. 각 팀당 9명씩 박스 안에 있는 18개 공 중 한 개를 뽑은 뒤 'O'가 많은 팀이 이기는 방식이다. 유소년리그(청룡)에 속한 대전서구유소년야구단은 수원시유소년야구단과 추첨까지 가는 끝에 승리를 챙겼다. 6-2로 앞서던 대전서구는 3회초 2사 만루에서 수원시 윤우진에게 적시타를 맞은 뒤 투수 이건형의 사구와 폭
2019 한국스포츠경제 신한은행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막을 올린 20일 서울 중구 장충어린이야구장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주인공은 봉중근 KBS N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 봉 위원은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소속 성동구유소년야구단에서 뛰고 있는 아들 봉재민(7) 군의 경기를 보기 위해 야구장을 방문했다. 봉 위원은 1997년 신일고 시절 메이저리그 애틀랜타와 계약하고 빅리거로 활약하다 2007년부터 KBO리그 무대를 누볐다. LG 트윈스 유니폼만 입고 12시즌간 뛰며 321경기 55승 46패 2홀드 109세이브 평균자책점 3.41의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소속 서초구유소년야구단이 주장 강태윤(9·반원초3)을 앞세워 성동무지개유소년야구단을 완파했다. 서초구는 20일 서울 중구 장충어린이야구장에서 펼쳐진 2019 한국스포츠경제 신한은행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새싹리그(초등학교 1~3학년)에서 성동무지개를 11-0으로 제압했다. 임형선 서초구유소년야구단 감독은 "노력한 성과가 있어서 기쁘다. 선수들이 안 다치고 즐기면서 잘 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꿈나무리그(초등학교 4~5학년) 팀과 시합을 많이 한 게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승리 비결을 밝혔다.수훈선수로
잘 치고 잘 던졌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소속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의 에이스 박민호(9·오동초3)가 마운드에선 안정적인 투구로, 타석에선 폭발적인 타격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의정부시는 20일 서울 중구 장충어린이야구장에서 펼쳐진 2019 한국스포츠경제 신한은행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새싹리그(초등학교 1~3학년)에서 은평구 EBM 유소년야구단을 15-0으로 물리쳤다.선발투수 겸 3번 타자로 나선 박민호가 투타에서 맹활약했다. 실점 없이 1이닝을 소화한 그는 13-0으로 앞선 4회말 1사 2루에서 그라운드 홈런을 기록하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소속 도봉구유소년야구단이 안양시 워너비 유소년야구단을 가볍게 제압했다.도봉구는 20일 서울 중구 장충어린이야구장에서 열린 2019 한국스포츠경제 신한은행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유소년리그(초등학교 6학년~중학교 1학년) 청룡 조 안양시 워너비와 경기에서 8-0으로 이겼다. 1번타자 유격수로 출전한 양지웅(13·상명중1)이 득점의 물꼬를 텄다. 1회말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그는 후속타자 이재준의 적시타로 홈을 밟았다. 팀의 첫 득점을 신고하며 리드를 안겼다. 2-0으로 앞선 3회말에는 선두 타자로 나서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소속 도봉구유소년야구단이 인천서구유소년야구단과 난타전 끝에 웃었다. 도봉구는 20일 서울 중구 장충어린이야구장에서 벌어진 2019 한국스포츠경제 신한은행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새싹리그(초등학교 1~3학년) 인천서구와 경기에서 11-9로 이겼다. 1회초 중심 타선에서 득점 기회를 만들면서 분위기를 가져왔다. 무려 6점을 몰아치며 기선을 제압했다. 1회말 곧바로 5점을 내줬지만 3회까지 5점을 추가로 뽑아내고 무실점으로 막으며 기세를 올렸다. 4회말 4점만 허용하면서 승리를 챙겼다. 주현호(9·창도초3)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소속 성북구유소년야구단이 김지훈(12)의 활약에 힘입어 디펜딩 챔피언 김포시유소년야구단을 물리쳤다. 성북구는 20일 서울 중구 장충어린이야구장에서 열린 2019 한국스포츠경제 신한은행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유소년리그(초등학교 6학년~중학교 1학년) 청룡 조 김포시와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주장 김지훈이 마운드와 타석에서 맹활약했다. 선발투수로 나서 3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2-0으로 앞선 5회초 2사에서는 좌월 홈런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지난해 대회에서 우승한 김포시를 꺾는 데 일등공신이
한국스포츠경제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2019 한국스포츠경제 신한은행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20일 서울 중구 장충어린이야구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한국스포츠경제 신한은행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130개팀 2000여 명의 꿈나무들이 20일부터 28일까지 서울장충어린이야구장, 화성드림파크야구장, 서울공릉동불암산야구장 등 3곳에서 열전을 벌인다. 이날 개막식에는 선수, 코칭스태프를 비롯해 정순표 한국스포츠경제 대표, 이상근 대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인천 전자랜드 정병국(35)이 유니폼을 벗는다.전자랜드는 18일 "구단에서 인천 남동경찰서를 방문해 정병국과 면담한 결과, 정병국이 4일 오전 인천 유명 거리에서 공연음란행위를 저질렀음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자세한 사태 파악을 위해 면담을 진행하던 중 선수 본인이 공인으로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고, 구단 및 KBL의 명예를 실추한 것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구단은 징계 수위를 논의하려 했으나 선수의 의견을 받아들여 은퇴 수순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덧붙
키움 히어로즈가 키움증권(주),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인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서울 티볼 페스티벌 인 고척스카이돔’(이하 ‘티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티볼 페스티벌’을 공동 주최하는 키움증권(주)은 시상 및 경품 등 대회운영 비용을 부담하고, 서울시설공단은 행사 진행을 위한 장소를 지원한다. 키움은 소속 선수들이 참여하는 야구교실을 열고, 각 학교별 대표 선수들이 출전하는 홈런왕 선발대회를 진행한다. 대회 주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혁신위원회가 스포츠클럽 활성화 권고안(5차)을 발표한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문경란(60) 스포츠혁신위원장 옆에 낯익은 얼굴이 눈에 띄었다. 혁신위에서 민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영표(42) 전 KBS 축구 해설위원이었다. 이 위원은 스포츠클럽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제도화, 학교운동부와 스포츠클럽 간 연계 강화, ’스포츠클럽 육성법’ 제정 등의 내용을 담은 제안서를 직접 낭독했다. 5차 권고안 발표가 끝나자 브리핑 현장에 처음 참석한 이 위원을 향해 질문이 쏟아졌다. 그간
국내 스포츠 용품 및 서비스 분야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투자유치를 활성화하는 장이 열린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은 19일 오후 1시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2019년 스포츠산업 창업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공단 창업지원센터 및 엑셀러레이터 사업에 선발된 20개 창업기업가 투자자들 앞에서 기업 설명회를 열고 심사를 거친 다음 투자 및 비즈니스 상담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공단이 지원한 창업지원센터 6개소(국민대, 인천대, 한남대, 조선대, 대구대, 경기대)와 액셀러레이터 4개소(와이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0일과 21일 용인대학교 체육관에서 ‘제14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27개 팀, 중등부 12개 팀 등 총 39개 팀 460여 명의 여학생들이 참가한다.1일 차에는 중등부와 초등학교 저학년부의 경기가 열린다. 중등부는 3개 팀씩 4개조로 나뉘어 예선을 치르고, 초등학교 저학년부는 4개 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예선을 치른다. 본선은 각 조 1, 2위 팀이 진출해 중등부는 8강부터, 초등학교 저학년부는 4강부터 본선을 진행한다.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