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배우 이덕화가 래퍼 마이크로닷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제작발표회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DMC에서 배우 이덕화, 개그맨 이경규, 래퍼 마이크로닷, 장시원 PD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55년 차 도시어부' 이덕화는 '아들 뻘' 마이크로닷과 함께 낚시한 소감을 전하며 마이크로닷을 칭찬했다. 이덕화는 "래퍼들이 건방지지 않냐고 말했다가 마이크로닷에 혼쭐이 났다"며
'30년 차' 도시어부 이경규가 "꿈에 그리던 낚시 방송을 하게돼서 기쁘다"고 했다.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제작발표회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DMC에서 배우 이덕화, 개그맨 이경규, 래퍼 마이크로닷, 장시원 PD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이경규는 "내 취미는 골프 등 몇 가지 없다. 내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돌파구가 낚시 밖에 없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이경규는 "그 좋아하는 낚시로 프로그램을 하게 돼 너무나도 행복하다.
배우 김해숙과 김래원이 세 번째 모자(母子) 연기를 맞춘 소감을 밝혔다.영화 ‘희생부활자’가 7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점에서 제작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래원, 김해숙, 성동일, 전혜진, 곽경택 감독이 참석했다.김해숙과 김래원은 영화 ‘해바라기’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 이어 또 한 번 어머니와 아들로 호흡을 맞춘다. 이에 대해 김해숙은 “사랑의 깊이가 10년을 안 봐도 통한다. 한편으로 배우 입장에서는 엄마 역을 세 번이나 할 수 있을까 걱
래퍼 마이크로닷이 숨은 낚시 내공을 밝히며 본래 꿈은 '선장'이었다고 했다.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제작발표회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DMC에서 배우 이덕화, 개그맨 이경규, 래퍼 마이크로닷, 장시원 PD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18년 차 도시어부' 마이크로닷은 의외의 낚시 실력을 자랑했다. 그는 "뉴질랜드에서 1998년에 처음 낚시를 했다. 당시 꿈은 어부였다"며 래퍼가 되기 전 꿈을 밝혀 놀라움을 남겼
배우 김래원이 영화에서 다시 검사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영화 ‘희생부활자’가 7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점에서 제작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래원, 김해숙, 성동일, 전혜진, 곽경택 감독이 참석했다.김래원은 극 중 검사이자 살인범으로 의심 받는 아들 서진홍 역을 맡았다. 드라마 ‘펀치’에 이어 또 검사 역을 맡게 된 김래원은‘ “‘희생부활자’에서는 굉장히 바르고 정직한 검사다”라며 “ ‘펀치&r
배우 나문희가 극의 소재인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나문희는 6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언론시사 후 기자간담회에서 “대본을 읽다 보니 위안부 얘기였다. 얼마나 지옥같은 삶을 머리에 얹고 살아쓸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슴이 아팠다”고 말했다.나문히는 “워낙 내 성격이 소심하다. 아는 것도 없어서 누구 앞에서 말하는 걸 어려워한다”며 “이 대본을 받고 ‘말할 수 있다’는 해방감을 받았다
김현석 감독이 위안부 피해자를 소재로 한 영화 ‘귀향’과 차이점을 밝혔다.김현석 감독은 6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언론시사 후 기자간담회에서 “알면 알수록 아픈 역사라 더 깊게 모르고 살아왔던 것 같다”고 말했다.김현석 감독은 ‘귀향’과 비교에 대해 “나머지 인물들을 우리라고 생각했다. 정공법을 택한 영화들과 달리 그 아픔을 묘사하는 게 짧다”며 “오히려 할머니(나문희)를
‘현아 끌고 워너원 밀고’.펜타곤이 든든한 응원군을 등에 업고 컴백했다.펜타곤은 6일 서울 광장동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데모_01(DEMO_01)’ 쇼케이스에서 “현아 누나에게 이번 노래를 들려줬다. 콘셉트와 스타일이 멋있다며 기대된다고 하더라. 힘이 됐다”고 말했다.펜타곤 멤버 후이와 이던은 현아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H로 활동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특히 후이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뛰어난 작곡 실
“‘복면가왕’의 역발상 예능이다.”MBC ‘일밤-복면가왕’ 출신 민철기 PD가 ‘수상한 가수’의 차별점을 밝혔다.민 PD는 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CJ E&M 제작센터에서 열린 tvN ‘수상한 가수’ 간담회에서 “‘복면가왕’의 역발상 예능이라고 한 이유가 진짜가수를 공개했을 때 긴장감이 떨어지는 부분이 우려됐기 때문이다. ‘복면가왕’은 인지도 있는 사람들이 가면 쓰고 나오
"복제가수로 출연하고 싶다."뉴이스트 김종현이 tvN '수상한가수'에 복제가수로 출연하길 바랐다.김종현은 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CJ E&M 제작센터에서 열린 '수상한 가수' 간담회에서 초대하고 싶은 스타 복제가수를 묻자 "친분있는 연예인들이 많지 않다. '수상한 가수'는 복제가수와 진짜가수가 합동해서 만드는 무대이지 않냐. 판정단으로 있지만 복제가수로 출연하고 싶다. 기회가 되면 오디션을 보고 출연하겠다"고 말했다.'수상한 가수'는 인기스타들이 무대 뒤 진짜가수의 복제가수
'수상한 가수' 민철기 PD가 MBC 파업을 응원했다.민 PD는 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CJ E&M 제작센터에서 열린 tvN '수상한 가수' 간담회에서 "MBC 파업 관련해서는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다"면서도 "회사가 아무래도 바로 앞에 있다보니 신경을 안 쓰려고 해도 쓰인다"고 말했다.민 PD는 MBC '일밤-복면가왕' 연출자 출신이다. "오다가다 (MBC 옛) 동료들을 만나고 있다. MBC는 굉장히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 아련한 곳"이라며 "잘 풀렸으면 좋겠다. 파업이 길지 않게 끝
"김희선부터 박보검까지."tvN '수상한 가수' 패널들이 초대하고 싶은 스타 복제가수를 꼽았다.민철기 PD는 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CJ E&M 제작센터에서 열린 '수상한 가수' 간담회에서 "김희선씨를 한 번 모시고 싶다. '섬총사'에서 추는 춤이 예사롭지 않더라"고 말했다.홍석천 "얼마 전 우리 가게에서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1주년 모임을 했다. 박보검이 '구르미 그린 달빛' 주제 곡을 립싱크하는데 은근 잘하더라. 박보검을 초대하고 싶다"고
문소리가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다. 감독 및 주연작인 이 영화에서 대한민국에서 여배우의 삶, 여자로서의 삶을 유쾌하며 허심탄회하게 담아냈다.문소리는 31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 언론배급시사 후 기자간담회에서 “영화 일을 10여 년 하다 보니 영화가 더 좋아지고 관심이 많아져서 공부를 하게 됐다. 그러다보니 만들게도 됐다”고 연출 계기를 밝혔다.‘여배우는 오늘도’는 픽션으로 구성된 영화지만
배우 문소리가 영화 속 등장하는 본질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문소리는 31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 언론배급시사 후 기자간담회에서 “‘예뻐? 안 예뻐’ ‘매력저이야? 안 매력적이야?’라는 말이 영화에서 나온다. 데뷔 했을 때부터 종종 들었던 말이다”라고 말했다.문소리는 “당시 ‘박하사탕’의 경쟁률을 뚫고 내가 로또처럼 행운을 거머쥐고 데뷔를 했다. 단역도 조연도 많이 안
배우 문소리가 ‘여배우는 오늘도’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문소리는 31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 언론배급시사 후 기자간담회에서 “감독이 돼야겠다는 목표나 의지가 있던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영화 일을 10여 년 하다 보니 영화가 더 좋아지고 관심이 많아져서 공부를 하게 됐다. 그러다보니 만들게도 됐다”며 작품을 직접 연출한 이유를 밝혔다.문소리는 이날 유독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ldq
배우 설경구가 AOA 설현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설경구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홍보 인터뷰에서 설현에 대해 “연기가 너무 좋았다”고 평했다.설경구는 극 중 설현과 부녀 호흡을 맞췄다. 설경구가 분한 과거의 연쇄살인마 병수는 딸 은희(설현)를 끔찍이 아끼는 인물이다. 설경구는 “‘배우’ 설현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언론시사회 있기 한 달 전쯤 갑자기 연락이 왔다. 촬영본을
“(방송에 차질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다.”MBC 새 주말극 ‘밥상 차리는 남자’가 파업 관련해 난감한 입장에 처했다.연출자 주성우 PD는 30일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밥상 차리는 남자’ 제작발표회에서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다. 다음 주부터 파업이 시작 되는데 드라마, 예능을 담당 PD들이 어떻게 할지 논의 중”이라면서 “드라마가 이번 주까지 나가는 데는 차질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ldq
“믿어준 KBS에 감사하다.”배우 박시후가 5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박시후는 29일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 주말극 ‘황금빛 내인생’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행사 시작 전 마이크를 들고 단상 위에 올라 4년전 성추문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박시후는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이 자리를 빌어 심려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여러 우려와 역경 속에서도 믿어주신 작가, 감독님, KBS에 감사하다. 배우들과 시청자들에게 해가 되지 않도록
배우 박시후가 4년 전 성추문 사건을 사과했다.박시후는 29일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 '황금빛 내 인생'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제작발표회 시작 전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이 자리를 빌어 심려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며 "여러 우려와 역경 속에서도 믿어주신 작가, 감독님, KBS에 감사하다. 배우들과 시청자들에게 해가 되지 않도록 진심을 다해 작품에 임하겠다"고 밝혔다.박시후는 2013년 2월 20대 여자 연예인 지망생 A를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 당했다. A는 한 달여만에 고소를 취하했고
유쾌하고 통쾌한 여성 코믹 영화가 관객을 찾는다. 영화 ‘이웃집 스타’가 그 주인공이다.‘이웃집 스타’가 29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제작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한채영, 진지희, 안지환, 임형준, 솔비, 김성욱 감독이 참석했다.‘이웃집 스타’는 스캔들 메이커 톱스타 혜미(한채영)와 우리 오빠와의 열애로 그녀의 전담 악플러가 된 여중생 소은(진지희)의 한 집인 듯 한 집 아닌 이웃살이를 그린 코믹 모녀 스캔들이다.한채영은 극 중 톱스타이자 허당기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