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홍과 영화인들의 보이콧 논란으로 진통을 겪은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흥을 알렸다. 지난 해와 달리 국내외 영화인들이 대거 참석해 부산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이날 오후 6시 50분께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 사회는 장동건, 윤아가 맡았다.개막식 레드카펫은 영화제를 찾은 국내 배우와 해외배우들로 북적였다. 최민호, 김재욱, 유인영, 이원근, 문근영, 김래원, 김해숙, 조진웅, 윤계상, 문소리, 손예진, 서신애, 안재홍, 이솜, 송일국, 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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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원 기자
2017.10.12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