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일교차 큰 오늘 날씨, 가을철 건강지킴이 '은행'의 효능
[카드뉴스] 일교차 큰 오늘 날씨, 가을철 건강지킴이 '은행'의 효능
  • 한승희 기자
  • 승인 2018.09.28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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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서늘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설악산에서는 첫 단풍이 관측되면서 완연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날씨가 왔다. 이런 가을 날씨는 한낮에는 쾌청한 가을 기운을 만끽할 수 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우리 건강 상태에 빨간 불이 켜질 수 있다. 따라서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나 노인의 경우에는 환절기 질환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환절기의 대표적 질환은 감기다. 이는 계절이 계속 바뀌면서 이에 적응하지 못한 우리의 몸에 바이러스가 파고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건강습관과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음식 섭취로 우리의 몸을 지켜야 한다.

가을을 대표하여 환절기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은 바로 은행이다. 은행은 특유의 냄새로 우리의 코를 자극하지만 딱딱한 껍질 속 노랗게 익은 이 은행이야말로 우리의 인체에 도움이 되는 대표식품이다. 냄새는 나지만 버릴 곳 없는 은행이 우리에게 주는 건강한 효능부터 주의해야 할 점까지 정리해봤다.

◇ 은행의 효능

- 은행 속 ‘장코플라톤’이라는 성분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동맥경화 같은 혈관계질환 예방에 효과를 보인다.

- 은행은 폐를 따듯하게 하고 기능을 강화시킨다. 평소 호흡기나 기관지가 좋지 않은 사람이 은행을 섭취했을 경우 증상 완화에 도움 된다.

- 은행 속에는 베타카로닌이 풍부하다. 이는 노화의 주요 원인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방지해준다.

- 은행 속에 있는 레시틴과 아스파라긴산 성분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 좋은 은행 고르는 법

알이 고르며 표면이 깨끗하고 은행 고유의 냄새가 나는 것이 좋은 은행이다.

◇ 은행 섭취 시 주의해야 할 점

은행은 자연독 성분을 소량 가지고 있어 다량 섭취 시 소화불량이나 청산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식약처가 권고하는 일일 은행 섭취량은 성인의 경우 10알, 어린이는 2~3알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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