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최지윤 기자] 배우 안효섭과 아스트로 차은우가 유닛 그룹 소울(S.O.U.L)로 뭉쳤다.

소율은 2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데뷔곡 '네 꿈이 좋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소울은 안효섭과 차은우, 정유안, Mnet '고등래퍼' 출신 방재민이 모여 결성한 그룹이다.

'네 꿈이 좋아'는 힙합 비트를 베이스로 한 미드 템포의 R&B 댄스 스타일의 곡. 중독성 있는 라임과 시크하게 내뱉는 청량감 넘치는 보컬로 꿈을 응원하고 함께 이뤄나가자는 마음을 담았다.

미국의 인기 프로듀서 팀 Da beat freakz가 작곡, 태양·지드래곤·일본 그룹 이그자일(EXILE) 등과 작업한 Deekei가 프로듀싱했다. 방재민이 직접 랩 작사를 맡아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사진=Studio329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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