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최지윤 기자] 구구단 강미나가 tvN 월화극 '계룡선녀전' OST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계룡선녀전' OST Part 2 강미나의 '피치 파라다이스'(Peach Paradise)가 공개된다"고 19일 밝혔다.

'피치 파라다이스'는 강미나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묻어나는 곡. 청량한 목소리에 스트라이드 피아노와 빈티지한 기타 사운드, 업라이트 베이스 멜로디와 어우러져 매력을 더했다.

'계룡선녀전'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고두심/문채원)이 정이현(윤현민)과 김금(서지훈)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극중 강미나는 인간과 호랑이, 고양이를 넘나드는 캐릭터인 점순이를 연기하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 사진=tvN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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