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민영원 임신 소식 '축하 봇물'
민영원, 결혼 2개월 만에 희소식
민영원, 결혼 2개월 만에 희소식
[한국스포츠경제=최지윤 기자] 배우 민영원이 결혼 2개월 만에 임신했다.
민영원은 18일 인스타그램에 "배 속에 아기가 생겼다"며 "내가 나이가 많아 위험 요소가 많았다. 진작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모든 검사 잘 마치고 아기가 안정기가 돼 이렇게 인사드린다. 남편과 하나님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아기로 잘 키우겠다. 축복해 달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민영원은 바다 앞에서 비키를 입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민영원은 지난 9월 6세 연상 사업가 김영민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2003년 드라마 '스무 살'로 데뷔, '꽃보다 남자' '찬란한 유산' '내 딸 서영이' 등에 출연했다.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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