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중견배우 차화연의 딸 차재이가 아름다운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차재이는 2014년 tvN ‘마이 시크릿 호텔’로 데뷔한 신예 배우로 남동생 역시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 중으로 알려져 스타들의 남다른 핏줄이 주목받고 있다.

스타의 남다른 ‘핏줄’을 물려받은 셀럽 모녀에는 누가 있을까. ‘모전 여전’, 미모까지 유전된 스타가 된 모녀를 모아봤다.

■차화연-차재이

대세 중년배우 차화연의 딸 차재이는 뉴욕대학교의 연기전공자로 연극,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며 엄마 차화연의 뒤를 이어 성실하게 연기자 끈을 이어가고 있다.

■견미리-이유비

견미리의 두 딸인 이유비와 이다인은 견미리의 빼어난 미모를 닮아 화제를 모은 적 있다. 또한 두 자매 역시 엄마를 따라 배우의 길을 걸으며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황신혜-이진이

배우 황신혜의 딸 이진이는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1990년대의 미녀 스타였던 황신혜와 그녀의 딸 이진이는 티격태격하며 친구 같은 모녀의 모습으로 사랑받은 바 있다.

■변정수-유채원

모델 겸 배우 변정수의 그녀의 딸 유채원은 엄마의 우월한 비율을 물려받아 모델 못지않은 포스가 풍긴다. 특히 두 모녀는 유럽 패션위크에 함께 참여하여 남다른 스트리트 패션으로 플레시 세례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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