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아이스크림 소녀, 변하지 않은 깜찍 외모
'아이스크림 소녀' 근황 화제, 2003년에 대체 불가능한 깜찍함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의 최근 근황이 화제다 / 베스킨라빈스 제공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2003년에 대체 불가능한 깜찍함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의 최근 근황이 화제다.

‘아이스크림 소녀’는 16년이나 지난 지금도 해당 브랜드의 역대급 PR 광고로 기억될 만큼 귀여움이 흘러넘쳤던 광고다. 당시 만 3세였던 '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이 최근 근황을 통해 대학에 입학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정다빈은 계속해서 연기와 동시에 학창시절을 보냈다. 2015년에 방영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황정음의 동생과 황정음의 아역이라는 1인 2역까지 소화해 다시금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뿐만 아니라 그 다음 해의 '옥중화'에서는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며 2016 MBC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 배우 정다빈인 MBC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 MBC '그녀는예뻤다' 방송화면 캡처,  instagram @jungdabiny 

정다빈은 고등학교 때부터는 본격적으로 아역을 벗어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주원의 여동생, '키스 먼저 할까요?'에선 감우성의 딸의 역할로 출연했다. 특히 '키스 먼저 할까요?'의 반항적인 딸을 연기하며 많은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된다.

정다빈은 올해 20살로 현재는 한양대학교 연기학과에 진학하여 대학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정다빈은 배우 김향기와 같은 학교 동기로 알려져 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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