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을 포함한 고객사 직원 70여명이 '2019 제주 고객 CS워크숍'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예탁결제원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3일부터 이날까지 양일간 제주도에서 CS워크숍을 개최하고 ‘고객행복 파랑새팀’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을 비롯해 40여 고객사 직원 70여명이 참가했다.

고객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고객행복 파랑새팀은 실무책임자, IT 전문가, 사내변호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7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고객행복 파랑새팀은 그간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해외증권 예탁결제수수료 인하, 펀드넷 참가자 매뉴얼 배포, 업무팝업창 및 문자알림서비스 도입 등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추진해왔다.

이병래 사장은 “고객행복 파랑새팀 활동을 강화하여 앞으로도 현장에서 발생하는 고객 니즈를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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