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린 제1대 ‘내일은 미스트롯’ 출신 가수들이 인기다. ‘내일은 미스트롯'은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어갈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뽑는 국내 최초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종편 예능 상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인기몰이중인 송가인부터 홍자·정미애 등 ‘미스트롯’ 출신 가수를 모아봤다.

■송가인

송가인은 tv조선의 '미스트롯'에 출연하여 독보적인 음색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우승한 바 있다. 또한 송가인은 방송 출연 당시에도 '어차피 우승은 송가인' 이라는 유행어까지 나올 정도로 대중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홍자

홍자는 빛나는 미모와 함께 올해로 34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비주얼을 자랑한다. 또한 홍자는 최근 전라도에서 열린 공연에서 지역 비하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이며 구설에 오른 바 있다.

■박성연

박성연은 홍진영 닮은꼴로 화제 된 바 있다. 또한 박성연은 뛰어난 미모는 물론 실력까지 겸비한 트로트 가수로서 특유의 상큼발랄한 분위기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미애

'미스트롯'에서 2위인 선(善)을 차지한 정미애 역시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정미애는 세 아이의 엄마 가수로도 알려지며 최근에는 그토록 원하던 가수의 꿈을 이뤄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

■김나희

2013년 KBS 28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하여 ‘개그콘서트’와 ‘코미디빅리그’ 등에서 활약한 개그우먼 김나희는 '미스트롯'으로 가수에도 도전해 좋은 성적을 거둬 준결승에 올라 화제 된 바 있다. 김나희는 빼어난 미모와 함께 화제의 중심에 서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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