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장성규, 주류모델 소식 알려
장성규 "사랑하는 이유 적으면 맥주 쏜다"
장성규 팬들 "맥주 먹고싶어서 잠시 사랑"
장성규. 장성규가 주류모델이 된 근황 소식을 전했다. / 장성규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장성규가 주류모델이 된 근황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28일 장성규는 인스타그램에 "내가 워크맨 덕분에 탑스타만 한다는 주류모델 그것도 카스의 모델이 됐다. 그 기념으로 카스 10박스를 보내줬다.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 지금부터 장성규를 왜 사랑하는지 댓글로 달아주면 세분을 추첨해서 한 박스씩 드리겠다"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 했다.

사진 속 뿔테 안경을 낀 채 캔맥주에 입을 맞추는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장성규와 소통 중인 팬들은 "사실 사랑하지 않는데 맥주 먹고싶어서 잠시나마 사랑하게 됐다", "맥주를 공짜로 마시기 위해 장성규님을 사랑한다", "진짜 좋아하는데 팬으로써 직접 만나기를 거부하겠다"라고 말하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4월 JTBC 아나운서국을 떠나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이후 그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 활동을 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유튜브 채널 '워크맨'은 1일 기준 63만8000 여 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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