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KBS2 '생생정보' 이피디의 성별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현재 '생생정보'에서 '이피디가 간다' 코너를 맡아 전국을 누비면서 맛집과 가볼만한 곳을 시청자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그는 여성이라고 알려졌으나 제작진 측은 "코너 콘셉트가 이피디 성별 신비주의"라며 "방송을 매번 보다 보면 눈치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BS2 '생생정보' 방송이 끝날 때마다 이피디의 성별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이미 네티즌 사이에서 그의 성별은 수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KBS2 '생생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평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