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구하라 관련 "범죄 혐의점 없는 것으로 보인다"는 경찰
구하라. / 구하라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가수 구하라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생전 자신의 신병을 비관하는 내용의 메모장이 발견됐다.

25일 서울경찰청은 이와 관련해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고인이) 손으로 쓴 메모가 거실 탁자 위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또 "지난 24일 오후 6시께 가사도우미가 (고인이) 사망한 채 있는 것을 발견했다. 현장 감식이나 유족 진술로 종합해보면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고인이 귀가 후 숨진 채 발견되기까지 가사도우미 외에 그의 집에 방문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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