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음원 ‘괜찮아’ 영상이 공개 3주 만에 20만뷰를 돌파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한스경제=권이향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해 공개한 음원 ‘괜찮아’ 영상이 공개 3주 만에 20만뷰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인기 아이돌 밴드 엔플라잉과 함께 지난해 12월 발표한 ‘괜찮아’ 음원은 생명보험재단의 세 번째 캠페인 음원이다.

이종서 생명보험재단 이사장은 “캠페인 음원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마음의 위로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며 “우리 사회의 어른들 또한 청소년들의 고민에 좀 더 귀 기울이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도록 ‘다 들어줄 개’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이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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