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출범 첫 의총… 총선·임시국회 전략 등 논의
미래통합당 출범 첫 의총… 총선·임시국회 전략 등 논의
  • 김호연 기자
  • 승인 2020.02.18 09:19
  • 수정 2020-02-18 09:19
  • 댓글 0

(왼쪽부터)이언주, 정병국 의원, 황교안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이 지난 17일 미래통합당 출범식에서 당명을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왼쪽부터)이언주, 정병국 의원, 황교안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이 지난 17일 미래통합당 출범식에서 당명을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미래통합당은 18일 국회에서 첫 의원총회를 연다.

미래통합당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에서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 출신 의원들이 의원총회를 연다. 보수정당들이 3년 만에 힘을 합치고 처음 만나는 자리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대(對)여당 투쟁을 어떻게 전개할지, 총선 승리를 위한 전략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통합당은 자유한국당 출신 의원 105명, 새보수당 7명,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1명을 합쳐 지난 17일 출범했다. 의석수가 총 113석인 제1 야당이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기존 보수정당이 주축이 됐고, 일부 중도·진보 세력이 가세했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출범식에서 “중도와 보수를 포괄하는 자유한국당과 자유민주주의 진영이 국민의 지엄한 명령에 화답해 과거를 딛고 차이를 넘어서 미래를 향해 하나로 결집했다”라며 “우리가 마음을 모았으니 이제 하나의 목표, 정권심판의 고지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자”라고 말했다.

4·15 총선을 약 2개월 남겨두고 출범한 미래통합당이다. 급조되다시피 결상한 현재 지도부는 총선이 지나고 전당대회에서 재편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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