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면역력 향상·여성 갱년기 개선 등 식약처 인정
정관장 화애락 진. /KGC인삼공사 제공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오랜 사회적 거리두기도 지난 6일을 시작으로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댔다. 포근해진 날씨와 함께 ‘가정의 달’ 5월이 되면서 얼어붙었던 일상에서 깨고 따뜻한 마음을 서로에게 전하려는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그간 감염에 대한 걱정으로 외출을 자제하며 신체 활동이 부족했던 사람들에게는 건강관리를 통한 면역력 강화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 육아, 가사, 직장생활은 물론 가족들을 챙기느라 정작 자신의 건강은 챙기지 못한 여성들에게는 철저한 건강관리가 더욱 요구되는 시기다.

홍삼은 가장 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가격대도 다양하고, 모든 연령대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매년 선물 목록에 제일먼저 꼽힌다. 홍삼은 대표적으로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 등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건강관리의 가장 기본을 챙길 수 있다.

특히 홍삼은 사포닌과 비사포닌 계열 모두를 균형 있게 섭취해야 면역력 증진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홍삼의 사포닌 계열은 전체 성분의 3~6%에 불과하다. 나머지 90% 이상은 홍삼다당체, 열안정성 단백질, 당 생성 억제물질, 폴리아세틸렌, 페놀 화합물 등 비사포닌 성분이 차지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조재열 교수팀은 최근 연구를 통해 홍삼의 비사포닌 성분인 ‘홍삼다당체’가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대식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증진시킨다고 밝혔다. 실제 홍삼은 특정 사포닌 성분이 아닌 사포닌과 비사포닌 성분이 균형적으로 조화된 홍삼 원료를 기반으로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여성건강을 위한 홍삼제품으로는 ‘정관장 화애락’ 시리즈가 인기다. ‘화애락’은 여성들의 ‘화목한 삶(和), 사랑하는 삶(愛), 즐거운 삶(樂)’을 추구하는 정관장의 여성 전문 홍삼 브랜드로 지난 2003년 출시 이후 건강한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대표 제품으로 자리했다.

정관장 ‘화애락 진’은 식약처로부터 갱년기 여성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국내 갱년기 건강기능식품의 대표제품이다. 그 외에도 면역력증진, 혈행개선, 피로회복, 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의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6년근 홍삼에 녹용 및 당귀, 작약과 여성에게 좋은 석류농축액 등의 엄선한 부원료를 조화시켜, 중년 여성의 가장 큰 고민인 갱년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화애락 진’에 사용되는 홍삼은 정관장만의 철저한 품질관리에 합격한 원료들만 사용한다. 100% 계약재배를 통해 수확 된 홍삼은 290여가지의 안전성 검사를 7회에 걸쳐 합격해야만 사용이 가능하며 부원료에 대해서도 홍삼에 준하는 품질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정관장의 품질기준을 통과한 원료들만을 사용하여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출시 이후 꾸준히 시장을 선도하면서 중년 여성 및 가족에게 선물하기에 좋은 제품이다.

‘화애락 큐’는 갱년기 여성이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휴대성이 좋은 타브렛 제형이다. 정관장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하여 고품질의 전통원료인 복령, 백출, 작약, 당귀, 대나무잎 등의 자연소재를 결합해 식약처로부터 갱년기 여성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았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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