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여신금융협회 홍보부장이 지원본부장으로 선임한다./여신금융협회 제공

[한스경제=조성진 기자] 여신금융협회가 김민기 홍보부장을 오는 7월 1일부터 지원본부장(이사대우부장)으로 선임한다고 30일 밝혔다.

김 본부장은 1969년생으로 경상북도 영주중앙고등학교, 한양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EMBA) 학위를 취득했다.

김 본부장의 주요 경력으로는 여신금융협회 자율규제부 부장·금융부 부장·종합기획부 부장·홍보부 부장 등을 역임했다.

차기 여신금융협회 홍보부장으로 오승환 준법지원부장이 선임된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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