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코리아 트위터

[한스경제=허지형 기자] 가수 이승기가 사주에 대해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4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트위터에는 이승기가 류이호와 함께한 ‘투게더’ 홍보 영상에서 등장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승기는 자신의 사주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이번에 바이러스가 번졌을 때 이승기가 있어서 대한민국은 좀 나은 게 아니냐고 하셨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제가 알려드리고 싶은 건 저는 자연재해 전문이지. 역병 전문이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케 했다.

앞서 이승기의 사주에 대해 한 역술인은 “사주팔자가 자연재해나 전쟁도 피해갈 사주”라며 풀이했다. 이에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소식과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폭파됐을 당시 난데없이 이승기가 소환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승기는 ‘서울촌놈’, ‘집사부일체’에 출연 중이며 tvN 드라마 ‘마우스’로 안방극장에 찾아올 예정이다.

허지형 기자

관련기사

키워드

#이승기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