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경영 드림코리아] “함께 극복해요”...OK저축은행, 코로나19 극복 지원에 ‘총력’
[행복경영 드림코리아] “함께 극복해요”...OK저축은행, 코로나19 극복 지원에 ‘총력’
  • 김형일 기자
  • 승인 2020.07.31 15:06
  • 수정 2020-07-31 15:06
  • 댓글 0

아동·청소년부터 피해 고객까지 사회 각계각층 지원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코로나19 극복키트'를 영업점에 전달하고 있다/OK저축은행 제공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코로나19 극복키트'를 영업점에 전달하고 있다/OK저축은행 제공

[한스경제=김형일 기자] “함께 극복해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요즘 자주 등장을 말이다. 

OK저축은행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회 각계각층에 함께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마스크 기부부터 피해 고객 지원, 임직원 가정 노트북 지원 등 그 방법도 다양하다. 

◆ 아동·청소년에 ‘사랑의 마스크’ 전달 

OK저축은행과 OK금융그룹 계열사들은 지난 4월 서울 남대문로에 위치한 OK금융그룹 본사에서 마스크 100만장 전달식을 가졌다. 

마스크 전달 방식은 아동·청소년을 중심으로 국내 아동복지시설에 약 50만장을 기부하는 ‘나라 사랑’, 재외한국학교 등에 약 50만장을 전하는 ‘민족 사랑’으로 정해졌다. 

먼저 나라 사랑을 통해 OK저축은행은 전국 800여개 아동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 받고 있는 초·중·고등학생 및 시설종사자자 외에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약 2만명에 마스크 50만장을 기부했다.

아동복지시설은 보호대상 아동들의 양육 및 자립을 돕고 있다. 마스크는 한국아동복지협회 및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를 통해 전달됐다.

OK저축은행은 민족 사랑이라는 형태로 국외까지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전세계 16개국, 31개 재외한국학교 등의 재학생 및 교직원을 비롯해, 한국학교와 민족학급 학생 2만여명을 위해 교육부 산하 재외교육지원센터 등에 마스크 약 50만장을 기탁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자국민조차 제대로 된 구호용품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자칫 수급 차별을 받을 수 있는 재외동포 학생들을 위해 마스크를 마련한 것이다. 

OK저축은행은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겹쳐 해외 재외동포 사회까지 우리의 관심이 부족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OK저축은행이 국·내외 꿈나무에 관심을 집중하는 이유는, 평소 ‘한민족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장학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의 의지 때문이다. 

그는 재일교포 3세 출신 한국인으로, 평소 일본 등을 포함한 글로벌 재외동포 지원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이번 마스크 기부가 사회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이 국가적 재난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데 미력하나마 그 역할을 다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스크 100만장 전달식에는 선동열 전 남자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박세리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참석했다.

OK금융그룹은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 사태를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우리나라 국민에게 큰 힘을 줬던 선 감독 및 박 감독으로부터 ‘응원’을 받고자 기부 행사에 초청했다”고 했다. 

마스크 100만장 전달식 후 (왼쪽부터)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와 석진욱 OK저축은행 배구단 감독, 최윤 OK금융그룹 회장, 박세리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국가대표팀 감독, 선동열 전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OK저축은행 제공
(왼쪽부터)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와 석진욱 OK저축은행 배구단 감독, 최윤 OK금융그룹 회장, 박세리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국가대표팀 감독, 선동열 전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마스크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OK저축은행 제공

◆ 코로나19 피해 고객 지원에 총력 

OK저축은행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고객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월 OK저축은행은 이들을 지원하는 지원책을 발표했다. 

지원책은 ▲코로나19 ‘극복키트(마스크·손 소독제)’ 5000개 제공 ▲코로나19 예방 항균필름(접촉 감염 방지) 지원 ▲’착한 소비(영업점·본점 인근 요식업 선결제)’ 전개 ▲소상공인 대상 자영업 컨설팅 및 사업장 업그레이드 지원 ▲화훼농가 지원 위한 임직원 캠페인 실시 등이 담겼다. 

OK저축은행은 우선 총 5000개 규모의 극복키트를 제공키로 했다. 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여·수신 고객으로 각 지점당 약 200개가 지원됐다. 또 영업점 및 본점을 통해 인근 소상공인 입점 점포 및 엘리베이터 설치 건물에 항균필름을 부착했다. 

또 OK저축은행 임직원들은 소상공인 고객을 위한 착한 소비 운동도 펼치고 있다. 영업점 인근 식당을 찾아 선 결제 후 임직원들의 방문을 권유하고 있다. 

◆ 온라인 개학에 임직원 가정 노트북 지원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개학이 시작되자 OK저축은행은 임직원 가정에 노트북 140대를 지원하는 등 임직원 복지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OK저축은행은 노트북 무상지원 대상자로 초·중·고·대학교 재학 자녀 2명 이상을 양육하는 임직원을 선정했다. 임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가정 당 ▲자녀 2명(최대 1대) ▲자녀 3명(최대 2대) ▲자녀 4명(최대 3대)의 기준으로 대여했다. 

앞서 OK금융그룹은 온라인 개학에 앞서 지난 4월 1차 사내 공지를 통해 접수를 받았으며 전체 신청 임직원 중 120여개 가정에 총 140여대의 노트북을 지급했다. 또 노트북 반납 시점을 온라인 개학 종료 후로 결정했다.  

이번 대여는 기존의 코로나19 관련 지원 활동뿐 아니라, 내부 구성원을 위한 복지 증진을 고민했던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그리고 다양한 곳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보답하고, 나아가 사회에 나눔의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제통화기금(IMF) 금융 위기’ 및 ‘서브 프라임 모기지(Subprime mortgage) 사태’ 등 다양한 위기 속에서도 한민족은 슬기롭게 극복했던 ‘DNA’를 갖고 있다”며 “이러한 ‘OK(Original Korean)’ DNA를 바탕으로 이번 위기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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